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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관계사 '종합 파티' 주최한 금융위 2024-01-26 14:51:15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총 10개 기관 참여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환경 조성, 보육·투자 및 해외진출 등 지원확대, 특화 홍보·투자유치 행사 개최 등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위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핀테크-금융회사 한자리에…금융위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 2024-01-26 14:30:01
핀테크-금융회사 한자리에…금융위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핀테크(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과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1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주 시총 4위 등극"…연일 신고가 경신 2024-01-25 10:03:24
자회사로 편입해 통합 지주사로 출범한 이후 주주환원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합 출범 당시 주가(4만5,600원)와 비교해선 36.6% 오른 상태다. 모건스탠리와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부터 당기순이익의 50%를...
작년 상장사 자사주 소각규모 33%↑…자사주 취득 셀트리온 최대 2024-01-24 06:01:01
취득한 회사는 셀트리온[068270](8천860억원)이었다. 셀트리온은 2022년 2천53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2년간 총 1조1천39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어 메리츠금융지주(6천706억원), KB금융(5천717억원), 기아(5천억원), 신한지주(4천85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3천792억원), 현대모비스(3천29억원),...
"BBB 채권도 잘 팔리는데"…CJ ENM, 안간힘 끝에 완판 2024-01-23 17:53:31
주문을 받았다. 만기 30년으로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이 달렸다. 신한금융지주는 연 4.20~4.80%의 고정금리를 제시했는데, 연 4.49%에 모집 물량을 모두 채웠다. 최대 증액 예정 금액은 4000억원이다. SLL중앙, 단기물로 투심 저격올해 첫 BBB급 공모채 발행에 나선 SLL중앙도 흥행에 성공했다. SLL중앙은 이날 1년물...
'이사회 논란' 금융권…"거수기 오명 벗자" 2024-01-22 18:29:10
금융지주사 사외이사들을 향한 ‘거수기’ 논란은 해묵은 얘기다. 실제 지난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BNK, DGB금융지주 이사회가 다룬 안건 가운데 사외이사가 반대표를 던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그간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할 사외이사가 금융지주 회장들의 셀프 연임을 돕는 외부 인사로 전락했다는 오명을 쓴...
'큰손' 국민연금 관심 업종은 IT전기전자…지분보유 최대는 LS 2024-01-17 06:01:01
기아(7.17%·2조8천843억원) 등의 순이었다. 국민연금이 최대 주주인 투자 종목은 2022년에는 DGB금융지주, KB금융, KT, KT&G, 네이버, 신한지주, 포스코홀딩스, 하나금융지주 등 총 8개였으나, 지난해 KT&G가 제외되면서 7개로 줄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예금에 넣었으면 4000만원 벌었을 텐데"…LG엔솔 '쇼크' 2024-01-16 08:31:37
다올투자증권(58만원→52만원), 신한투자증권(55만원→50만원) 등이 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를 내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개월 전 4조1989억원이었던 올해 LG에너지솔루션 연간 영업익 추정치도 3조7415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다만 유안타증권과 메리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을 2차전지 내...
태영 "SBS미디어넷도 담보로 제공"…워크아웃 급물살 2024-01-09 17:27:39
지켜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금융권 안팎에선 채권단이 11일 워크아웃 개시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태영 “협력사·분양계약자 피해 최소화”윤 창업회장과 그의 아들인 윤석민 태영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룹의 모든 것을 걸고 태영건설을 정상화해 채권단과 협력업체, 분양계약자 등...
이복현 "태영건설 모기업 연대보증채무 유예 합리적" 2024-01-09 11:17:0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태영그룹 내 일부 계열사의 워크아웃 과정에서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피할 수 있도록 워크아웃 신청기업뿐만 아니라 모기업 등 연관회사의 유동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