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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한국과 핵심광물 미래: 남아공 G20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5-11-11 07:00:04
남아프리카공화국 상공회의소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 그리고 남아공 압사(ABSA)은행과 함께 한-남아공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기업, 특히 에너지·인프라·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서 다뤄진...
젊은 아프리카는 계속 달린다…"경제성장 연간 4% 이상 쑥쑥" 2025-11-10 07:03:00
절반 이상을 차지할 공산이 크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아프리카 경제 성장률이 수년 안에 아시아 신흥 및 개발도상국들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IMF는 사하라 이남 경제성장률이 내년에는 4.4%로 상승한 뒤 2030년에 4.6%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신흥 및 개발도상국들의 평균 경제성장률...
열대우림 보전계획 주요국 속속 동참…'기후위기 부정' 美 무반응 2025-11-08 07:39:35
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도 동참할 뜻을 밝혔다고 한다. 다만, 이 구상은 브라질에서 내놓은 TFFF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목도를 분산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로이터는 짚었다. '기후 위기는 사기'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우엔 관련 의제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는 나아가 아예 COP30...
KDI국제정책대학원-아프리카개발은행 '인적교류 MOU' 갱신 2025-11-06 15:04:13
KDI국제정책대학원-아프리카개발은행 '인적교류 MOU' 갱신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김준경)은 6일 서울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상호 인적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갱신하는 서명식을 개최했다. 2014년 처음 체결된 MOU를 갱신하는 이번...
기재부-KDI, 글로벌 지식교류 행사…"기후사업 임팩트 제고" 2025-11-06 09:38:08
Exchange Days) 행사를 개최했다. 정부·민간·다자개발은행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요 글로벌 의제 관련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의 대표 연례행사다.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지난해 첫 행사를 했고, 올해는 '기후대응사업'을 주제로 제시했다. 스캇 모리스 아시아개발은행(ADB)...
한·아프리카재단, 감비아와 '청년고용·기술 협력' MOU 2025-11-04 17:20:56
및 기술 개발, 무역·투자 촉진, 디지털 전환 지원, 역량 강화 및 지식 교류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재단은 "감비아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감비아는 세네갈에 둘러싸인 띠 모양의 작은 나라이다....
블랙록, 韓 해상풍력·AI에 20조 원 투자 베팅 2025-11-04 06:14:01
증가했다. 조달액 측면에서는, 유럽·중동·아프리카가 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아메리카가 26%, 아시아·태평양이 13%로 뒤를 이었다. 정혜연 ING 한국 대표는 “혼란스러운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거버넌스 중심의 책임 금융 구조를 빠르게 정착시키고 있다”며 “한국은 정부의...
호주 철광석 산업 '위기'…中 자급 확대 등 원자재 공급망 강화 2025-11-03 15:32:02
컨소시엄을 맺고 아프리카 기니의 시만두 광산 개발에 나섰다. 2028년까지 연간 7800만톤의 철광석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1억5000만톤까지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호주의 철광석 수출량(서호주 기준 8억6600만톤)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중국은 지난 9월 BHP의 철광석이 비싸다는 이유로 구매를 중단하는...
"AI마저 국가 간 격차 심각…개도국 미래 준비 도와야" 2025-11-02 17:24:35
아프리카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외하면 0.5% 수준이라고 했다. 김 부총재는 각국이 스스로 자기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소버린AI’(AI 주권) 개념에 공감한다고 했다. 다만 “기술적으로 모든 나라가 저마다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갖출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이른바 ‘빅AI’를 하려면...
김상부 세계은행 부총재 "송도에 디지털 지식센터 열 것" 2025-11-02 13:10:09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외하면 0.5%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 부총재는 각국이 스스로 자기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소버린 AI(AI 주권) 개념에 공감한다고 했다. 다만 “기술적으로 모든 나라가 저마다의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갖출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이른바 ‘빅 AI’를 하려면 통신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