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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쿠팡 사태' 보이스피싱·스미싱 소비자경보 발령 2025-12-01 17:46:42
당부했다. 악성 앱 설치 시 휴대전화 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등록번호·금융계좌 비밀번호·신분증 사본 등 민감 정보는 절대 저장하지 말아야 한다. 여신거래, 비대면 계좌개설, 오픈뱅킹 등 '3단계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에 가입해 명의도용 금융사기 피해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종합금융 복원은 출발점’…체질 전환 고삐 죄는 임종룡 회장 2025-12-01 09:55:44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 은행 NPL 비율은 0.31%, 은행 연체율은 0.36%를 기록하며 상반기(0.4%) 대비 개선됐고,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2%를 기록해 연중 약 80bp 상승세를 보였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 효과가 실적 확대에...
소비쿠폰 효과에도 고물가 타격…3분기 소상공인 이익 5% 감소 2025-12-01 06:31:18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는 경영관리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전국 200만개 자영업 사업장 중 표본을 선정해 매출 등을 분석한다. 캐시노트를 통해 수집된 사업장별 여신금융협회·홈택스 연동 데이터가 사용됐고, 대출 등 금융 현황의 경우 한국신용정보원으로부터 받은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를...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을 편입하며 여신 및 서민금융 라인을 확장했다. 2023년에는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투자 및 벤처 생태계 진출 기반을 확보했고, 2024년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통합해 우리투자증권을 출범시키며 증권 부문까지 정상 복원했다. 이어 2025년에는 동양생명과 ABL생...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체질 혁신··· 우리금융 이끄는 CEO들 2025-12-01 06:00:26
설립된 여신 전문 금융사로, 2020년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자동차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여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토와 기업금융을 축으로 한 질적 성장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그룹 내 비은행 부문의 안정적 수익 기반 역할을 맡고 있다. 2025년 1월 취임한...
저축은행 상위 20곳 3분기 연체율 7%…PF 부실 털고 1년새 2%p↓ 2025-11-30 05:57:01
고정이하여신비율은 평균 9.24%로 1년 전(11.83%)보다 개선됐다. 지난 6월 말(9.86%) 대비로도 0.62%p 하락했다. 이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두 자릿수인 저축은행 개수도 과반인 13곳(OK·웰컴·하나·페퍼·KB·OSB·바로·대신·우리금융·NH·모아·JT·상상인)에서 6곳(웰컴·하나·페퍼·OSB·NH·상상인)으로 크게...
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814억원...전년보다 136%↑ 2025-11-28 15:28:43
이상 축소했다. 3분기 기준 여신 잔액은 15조 4,500억 원, 수신 잔액은 30조 4,0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총 자산은 33조28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56%로 전년 동기(2.49%) 대비 0.07%포인트(p) 상승했다.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로 나타났다. 출범 이후 누적 9조...
대산이 문 열고 여수가 운명 결정…석유화학 구조조정 첫 장 열렸다 2025-11-28 12:57:30
긍정적 요소다. 기업분할·합병 과정 단순화, 여신 한도 상향, 신용평가 항목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이 예상된다. 승인 절차는 2025년 12월 완료, 2026년 1분기 공정위 사전심사 결과가 나오면 금융권과 구체적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본격 생산 조정과 설비 최적화는 2026년 중반 이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토스뱅크 3분기 순익 410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2025-11-28 11:55:34
줄였다. 여·수신 규모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기준 여신 잔액은 15조4천500억원, 수신 잔액은 30조4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7천500억원·2조7천400억원씩 불어났다. 건전성은 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3분기 연체율은 1.07%로 전 분기 말(1.20%)보다 소폭 하락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55%로...
"채권금리, 기준금리 인하 종료 반영…5년 이하물에 집중해야" 2025-11-27 17:43:21
변동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내년엔 "올해 시장 강세를 견인했던 레포펀드(우량 회사채 등) 자금의 만기가 집중적으로 돌아오면서, 6개월~1년 이내 여전채(여신전문금융채권) 중심의 매도 물량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며 "레포펀드 자금 회수는 크레딧 시장 내 추가적인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