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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美와 협의서 제네바 종전수정안 더 다듬어" 2025-12-02 21:13:17
또 "우리 외교관들은 유럽 국가, 의지의 연합 참여국들의 유의미한 의사결정 참여를 보장하도록 모든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티브 위트코프 미 대통령 특사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만나 종전안 수정안을 협의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다가올 미국과...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종합) 2025-12-02 17:15:14
대만과 82년 외교관계 끊어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권숙희 기자 = 중미 온두라스 대선에서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이 개표 중반 좌파 집권당 후보를 일찌감치 따돌리면서 정권 교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두 선두권 후보는 모두 대만과의 재수교에 긍정적 입장을 피력했던 터라, 온두라스 새...
한국관세무역개발원, 2025년 '관세무역연구' 추계학술세미나 개최 2025-12-02 09:00:11
외교관 출신의 국제통상 전문가 최원목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학계·실무·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발표 내용을 검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성훈 한국관세무역개발원 연구본부장은 “대미 통상환경의 변화는 산업·물류·공급망 등 경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온두라스 좌파 퇴진 눈앞…새 정부, 다시 대만 손잡나 2025-12-02 05:09:08
정부, 2023년 중국과 수교…대만과 82년 외교관계 끊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온두라스 대선에서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이 개표 중반 좌파 집권당 후보를 일찌감치 따돌리면서 정권 교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두 선두권 후보는 모두 대만과의 재수교에 긍정적 입장을 피력했던 터라, 온두...
불안한 젤렌스키…"새 종전협상 단장도 부패스캔들 연루" 2025-12-01 19:11:14
젤렌스키는 노련하고 신뢰할 만한 많은 외교관 대신, 예르마크의 전 비즈니스 동료(우메로우)에게 이 민감한 임무를 맡겼다"며 "전문적 능력보다 개인적 충성심을 앞세운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볼로디미르 아리예우 의원은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젤렌스키는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한 것 같다"며 "부패 스캔들의 한...
[한경에세이] 프랑스의 맛 2025-12-01 18:04:51
주제도 테루아르다. 프랑스 외교관은 본래 프랑스 미식 문화 대사다. 그러다 보니 ‘함정 질문’에 직면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보르도 와인이 좋은가, 부르고뉴 와인이 좋은가?”라는 질문이다. 마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듯 말이다! 물론 두 명품 와인이야 당연히 훌륭하지만, 프랑스에는 소개하고픈 다른...
나토, 러 '하이브리드 도발'에 적극적·선행적 대응 검토 2025-12-01 09:47:13
일부는 불명확하다. 이에 일부 외교관들, 특히 동유럽 국가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나토에 후행적·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선행적·적극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에 나토가 후행적·소극적으로 대응하면 러시아는 적은 노력으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반면 나토는 예방과 대응에...
[단독] 국힘 '우크라 北 포로 한국행 촉구 결의안' 발의 2025-11-30 20:59:10
야권 설명이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 측 관계자는 “이달 초 방한한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은 북한군 포로 2명이 대한민국으로 갈 것으로 희망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한국과 협력할 의사가 분명하다고 우리 외교 당국에 설명했다”고 전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젤렌스키, 러시아 침공전 방어체제 이끈 '분신' 잃었다 2025-11-29 09:51:07
우크라이나의 일부 당국자들과 서방 외교관들은 예르마크가 많은 상황에서 사실상의 의사 결정자였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비선출직 당국자가 국가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 권한을 여러 부처에 분산시키지 않고 자기 손에 중앙집권화시킨 적은 예르마크가 처음이다. 이 때문에 예르마크는 비서실장이라기보다 선출...
외교무대서 속 훤히 보이는 옷 입은 트럼프 장남 前 약혼녀 2025-11-28 17:01:46
참석한 외교관들과 재계 인사들 대부분이 정장 차림이라 길포일의 옷차림과 더 대조를 이뤘다. 길포일의 드레스를 두고 "란제리룩이다", "투명 드레스라니" 등의 비판적 평가가 이어졌다. 반면 "외교 무대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체성도 외교에 도움" 등의 긍정적인 평가도 양립한다. 길포일은 변호사이자 폭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