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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이렇게 가혹한 운명이라니…‘눈물 펑펑’ 2016-03-15 11:03:22
줬던 목걸이를 돌려줬다. 요동정벌을 위해 출병하는 이방지의 목숨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 것. 이방지는 자신을 생각하는 연희의 마음에 애틋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이방지의 얼굴에 얼핏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이방지의 행복은 여기까지였다. 이방원(유아인)이 준비한 왕자의 난이 벌어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처절하고 잔혹하다…역대급 왕자의 난 예고 2016-03-13 11:58:08
‘요동정벌’ 계획을 내놓았다. 단순히 사병혁파를 위해서가 아닌, 명나라와 진짜 승부를 펼치고자 한 것이다. 이방원은 정도전과 달리 한없이 나약한 수를 썼던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며 “동네 꼬맹이”같은 짓이라 자책까지 했다. 이런 가운데 조영규(민성욱 분)가 척사광(한예리 분)에 의해 죽었다. 조영규는 어린...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가까워지는 사망 플래그에 시청자 ‘안절부절’ 2016-03-09 09:44:38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연희는 요동정벌을 위해 출병을 하루 앞둔 이방지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갑옷을 선물했고, “이서군 칠석제 날 이후로 옷 만드는 건 힘든 일이었으니 받으라”며 아련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방지 역시 연희에게 묘상(서이숙)에게 받은 목걸이를 보답했고, “돌아오면 그땐 우리...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유아인 도와 김명민과 맞서다 2016-03-09 07:22:49
김명민(정도전 역)의 요동정벌이 시작되는 중요한 기점. 이에 유아인은 김명민을 제거할 계획을 세웠고, 한상진은 고유의 정보력으로 그를 도왔다. 작전 당일 한상진은 화사단의 동향을 살핀 후 흑첩들의 움직임을 봉쇄했고, 김명민의 위치를 파악해 그에게 알려주었다. 뿐만 아니라 비국승들을 이끌고 작전에 동참했다....
‘육룡이 나르샤’ 민성욱, 시원섭섭 종영소감 밝혀…“장렬하게 죽어” 2016-03-08 17:10:15
극중 민성욱은 이성계(천호진)의 요동 정벌에 맞서 비밀 창고를 지키던 도중 척사광(한예리)의 칼에 맞아 숨지며 극중에서 떠나게 됐다. 조영규는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으로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방원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캐릭터.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방원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하는 충성을...
‘육룡이 나르샤’ 민성욱, 척사광에게 칼로 맞아 사망…‘안타까운 죽음’ 2016-03-08 17:04:33
세운 요동 정벌을 내세워 사병 혁파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의 행보에 수상쩍은 기류를 느낀 다경(공승연)은 조영규(민성욱)에게 “훈련소 무기를 비밀창고로 옮겨라”는 지시를 내렸다. 곧 이어 이성계는 사병을 모두 인수한 뒤 훈련소의 모든 무기를 압수했다. 조영규는 옮겨둔 무기를...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정유미, 로미오와 줄리엣 뺨치는 역경의 로맨스 2016-03-08 16:42:55
조선을 건국하는데 이바지했고, 정도전의 요동정벌 계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 와중에 정도전은 이방지와 연희의 마음을 헤아려 두 사람에게 혼인을 권한 바. 과거 땅새로 살던 이방지는 연희와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으나 세상이 놓은 덫에 헤어져야 했다. 그렇기에 재회한 두 사람의...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안방극장 씹어먹은 한 마디 “죽여야겠다” 2016-03-08 08:09:10
강렬함을 선사했다. 이날 이방원은 정도전의 요동 정벌 계획을 알고, 깊은 상념에 휩싸였다. 무엇보다 이방원을 괴롭힌 것은 명나라의 힘을 빌린 자신과 달리, 정도전은 직접 맞설 준비를 하고 있던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힘을 키운 이방원이었다. 그렇기에 정도전의 한 방은 이방원에게 큰 충...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윤균상, 살얼음판 위 두 남자…피의 위기가 닥쳐온다 2016-03-07 07:49:48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방원은 정도전의 요동정벌 계획을 알아냈다. 명나라의 황제 주원장이 위독하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정도전의 의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이제 단순히 사병혁파의 문제를 넘어, 더욱 더 큰 위기가 이방원을 덮쳐올 것이 예고된 것이다. “이것이었구나. 내 떨림과 불안의 정체가..”라고 읊조린 이방...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 향한 묵묵한 순애보…‘뭉클’ 2016-03-02 11:35:00
이성계(천호진)도 나타났다. 정도전과 이성계는 요동을 정벌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방지는 조선의 왕 이성계 앞에 무릎을 꿇고 예를 갖추며, 두 사람의 대화를 진지하게 들었다. 변하지 않는 의리를 가진 무사 이방지에게, 정도전과 이성계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내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