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법원, 중증장애인 공무원 5명 채용…헌법기관 최초 2025-07-18 09:05:32
법원행정처, 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춘천지법, 울산지법 등에서 법원전시관 업무, 등기무인발급 업무, 도서실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법원행정처는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공직 적응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 배치 시 업무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직무수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전국 강타 물폭탄, 더 쏟아져…뉴욕 증시 강세 마감 [모닝브리핑] 2025-07-18 06:40:35
이틀 동안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대구·경북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의 비를 예보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그 밖에 예상 강수량은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20∼8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제주도 북부와 울릉도·독도 10∼60㎜, 강원 동해안...
층간소음 항의했더니…벽돌·소화기 던진 윗집 2025-07-17 13:43:44
소화기 등을 던진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희진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밤 울산 자택에서 아랫집에 사는 B씨로부터 "조용히 좀 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벽돌 2개를 아래층 현관 쪽으로 집어 던져 B씨...
"배고파서"…빈집 들어가 음식 먹은 노숙인 '철창행' 2025-07-13 08:51:49
꺼내 먹은 60대 노숙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말 울산 한 주택에 들어가 주인이 없는 사이 주방에 있던 라면을 꺼내 끓여 먹었다....
남의 집 들어가 라면 끓여 먹은 노숙인…징역 1년 6개월 2025-07-13 07:53:08
노숙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이재욱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말 밤 울산 울주군의 한 주인이 집을 비운 집에 들어가 주방에 있던 라면 1봉지를 꺼내 ...
"재산 못 나눠"…이혼 앞두고 가짜로 집 팔고 빚 만든 남편 2025-07-03 14:47:14
만든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임정윤 부장판사는 강제집행면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아내와 이혼 절차를 앞두고 재산을 강제로 분할해야 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지인 B씨의 조언을 받아 재산을...
'한 푼도 못 줘'…이혼 앞두고 3억5000만원 빼돌린 남편, 결국 2025-07-03 14:38:51
A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임정윤 부장판사는 강제집행면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이혼 절차를 앞두고 지인 B씨의 조언을 받아 재산을 숨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B씨의 배우자이자 공인중개사인...
'연예인·재벌 납치해 돈 뺏자' 제안…코미디 영화 같은 일이 2025-06-30 17:31:13
서울 고급 주택가도 답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강도예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가 연예인이나 유명 강사, 재벌 등을 납치해 돈을 빼앗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그는 범행을 실행하기 위해...
"연예인 납치해 돈 뜯자"…전기충격기 준비한 60대 2025-06-30 14:39:50
차량 번호 등을 알아낸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강도예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연예인이나 유명 강사, 재벌 등을 위협해 납치한 후 돈을 빼앗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는 이어 범행을 위해 대상자들...
"기사한테 욕설하고 운행 방해까지"…난동 이유 '황당' 2025-06-27 10:17:51
난동을 피운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어재원 부장판사는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저녁 울산 북구 한 도로에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에 승차하려했으나, 운전기사 B씨가 태워주지 않자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