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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형사사건 수임 싹쓸이…'서초동의 김앤장' 2020-09-13 16:58:40
의원,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대표적이다. LKB파트너스가 정치권에서 여야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대표들이 직접 서면을 꼼꼼히 검토하는 업무처리 구조에 있다. 김 대표는 “서면이나 변론 등을 젊은 ‘어쏘 변호사’(associate attorney)들에게 맡기는...
백선엽 장군 추모행렬…합참의장·주한미군 사령관 '합동 조문' 2020-07-13 19:54:10
무소속 의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이 조문했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허창수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김관진·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 남영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 김도균...
`옛 인연`…야당 인사들도 안희정 모친 빈소 조문 2020-07-06 23:20:32
따라 6일 새벽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야당 인사들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안 전 지사와 고려대 선후배 사이인 그는 "제가 원내대표를 할 때 안희정 당시 충남지사와 초당적으로 의논할 일이 많았다"며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여야를 떠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풍토가 필요하다"고...
[단독] 보수 야당 영입 거론되는 김택진 "정치에 전혀 뜻 없다" 2020-07-06 18:10:16
미래통합당의 비례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원유철 대표 체제 이후 비(非)정치인인 김 대표를 당의 대표로 영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통합당과 합당 과정에서 김 대표 영입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수 야당에서는 여전히 김 대표 영입설이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김 대표는 오래 전부터 정치에 참...
통합·한국당 합당, 103석 제1야당 출범…"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촉구 2020-05-28 17:25:31
합당 결의를 마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한목소리로 연동형 비례대표제(연비제) 폐지를 요구했다. 두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통합당-한국당 합당 선포식’을 열고 합당을 최종 결의했다. 주 원내대표는 “환지본처(還至本處), 즉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생각난다”며 “19명의 미래한...
통합당, 한국당과 합당 작업 마무리…단일대오로 21대 국회 맞이 2020-05-28 11:31:47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21대 국회는 '누더기 선거악법' 연동형 비례제를 폐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면서 "이제 제1야당의 비례정당은 오늘로 없어지지만 범여권의 비례정당은 수두룩하게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혼란스러운 선거제도로...
통합 작업 마무리한 원유철 "합당 늦어진 이유는 사실…" 2020-05-28 11:30:59
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가운데 원유철 한국당 대표가 합당 비화를 소개했다. 원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마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미래한국당의 X파일을 해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그동안 비공개 사실을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4·15총선이 끝나고 얼마 지나...
한국당 당선인 총회…통합당과 합당 의결 2020-05-26 17:21:50
한다”며 “형제정당인 미래통합당과의 하나 됨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모습, 변화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했다. 당초 한국당은 이날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 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하고 당선자·국회의원 합동...
[종합] 한국당, 통합당과 합당 결의…위성정당 역사 속으로 2020-05-26 16:22:50
바꾸겠다"라고 전했다.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최고위원회의에서 통합당과의 합당을 29일까지 하기로 의결했다"라고 밝혔다. 흡수 통합이 아닌 당 대 당 통합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엔 "신설 합당과 흡수 합당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통합당과 한국당이 합당을 하면서...
미래한국당, 통합당과의 합당 결의…"국민께 한 약속 이행" 2020-05-26 15:50:07
이날 원유철 대표의 임기연장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임기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당선자-현역 의원 합동 회의로 대신했다. 한국당의 결의로 '독자교섭단체 구성' 등 한국당과 통합당을 둘러싼 논란은 사실상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남은 절차는 27일 예정된 통합당의 전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