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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2024-05-26 16:20:57
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24일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분석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 20분께 경기 고양시의 자택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홍준표 "與, 윤 대통령 보호 못하고 지리멸렬 하면 중대 결심 불가피" 2024-05-26 16:04:15
보고 사익만 좇는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는 정당은 소멸의 길로 걸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30여년 몸담은 이 당이 몇몇 외부에서 들어온 정체불명의 사람으로 인해 혼란으로 가는 것은 가당치 않다"며 "자생력을 기르십시오. 그것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뺑소니 추모길?"…김천 '김호중 소리길' 철거 요구 빗발쳐 2024-05-26 15:51:05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호중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헬기 추락사'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 2024-05-26 15:21:51
밝혔다. 총참모부는 사고 헬기는 추락 전 예정된 항로를 비행하고 있었으며 추락 전까지 항로 이탈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를 두고 국제사회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제재 때문에 이란 항공기들이 과도하게 노후화했다는 점을 주목하기도 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충북 과수화상병 누적 피해 5개 시·군 32건 15㏊ 육박 2024-05-26 15:04:29
"다음 달까지 과수화상병 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충북 외에도 경기 9건, 충남 6건, 전북 4건, 강원 1건 등 총 46건 29.6㏊의 과수화상병 피해가 발생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74억원 가치"…도난당한 영국 화가 그림 9년만에 되찾아 2024-05-26 14:43:59
이와 관련해 16명이 체포됐으며, 스페인 경찰은 마지막 한 점을 찾기 위해 동유럽 조직과 연계된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1909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베이컨은 20세기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로 1992년 마드리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할머니 유언에 日국적 포기"…유도 허미미 금메달 쾌거 2024-05-26 14:20:15
전했다. 허미미는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아 치료받고 있지만 첫 올림픽인 만큼 열심히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며 "올림픽에서도 데구치 선수와 다시 만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번 승리로 자신감이 생긴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위메이드, 더나인과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4-05-24 15:49:45
지식재산(IP) 정식 계승작이다.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사람 줄이고 건물 팔더니 너구리까지?…'이 악문' 엔씨 2024-05-24 15:35:35
는 직접 개발 외에 홍보, 글로벌, 마케팅 등의 간접 인력들을 정리하며 경영 효율화를 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력 감축, 캐릭터 사업 축소 같은 부분은 체질 개선 측면에선 긍정적으로 봐야 하지만 분사, 권고사직 등 강도가 높다는 반응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LG유플러스,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 광고 론칭 2024-05-24 09:32:05
100% AI 기술을 활용했다”며, "지난해 청년 요금제 광고를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지식재산(IP) 마케팅 등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AI를 활용한 마케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