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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덜 마시는 사회...돌파구 찾는 주류업계 2023-04-04 19:15:25
수 있는 마트나 백화점, 편의점 같은 유통 채널은 주류 시장 변화에 수혜를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쇼핑의 주도권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와중에 주류는 오프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서 그런 건데요. 롯데그룹은 롯데마트 매장에 대형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를 내고 고객 몰이에 나섰습니다. 와인, 위스키 등...
"차라리 아울렛 가지…그 돈 내고 중고명품은 안 사요" [현장+] 2022-12-12 22:00:01
9월 문을 연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4층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도 상황은 비슷했다. 평일 늦은 오후 시간대임을 감안해도 매장이 한산한 편이었다. 역시 MZ세대를 타깃으로 했지만 20대보다는 백화점 특성상 30~40대 이상 고객층이 더 많다는 후문. 20대들이 명품을 소비하는 심리는 '(명품을)...
실적 개선 롯데쇼핑, 체질개선은 아직 먼 길 2022-11-14 19:27:18
점포 비율이 높은 곳의 점포 정리는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점포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명품 브랜드를 대거 모신 것과 롯데마트가 메가스토어 형태의 제타플렉스를 개점한 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특히 롯데쇼핑은 마트나 슈퍼처럼...
[게시판] 엔씨소프트, 현대백화점에 '도구리' 팝업 스토어 개장 2022-10-28 11:08:01
엔씨소프트[036570]는 현대백화점[069960] 신촌점 유플렉스에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를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 '도구리 오피스'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도구리가 일하는 회사 '644컴퍼니' 사무실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팝업 스토어는 관련 상품,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으며, 오는 11월...
리셀·온라인 명품 시장과 함께 성장…요즘 '돈' 된다는 '이 시장' [긱스] 2022-10-26 03:00:03
유플렉스 신촌점 4층 전체를 세컨핸드(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로 꾸몄다. 세컨드 부티크는 806㎡ 규모로, 중고 의류를 판매하는 '마켓인유', 중고 명품을 판매하는 '미벤트' 등의 매장으로 꾸며졌다. 더현대서울에는 지난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매장인 '브그즈트 랩'이 들어서기도...
라이크어시네마, 영화 관람 코스로 주목 받아 2022-10-05 11:10:37
전 메뉴에 카놀라유를 사용하며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일반 멀티플렉스에서 판매되는 팝콘 가격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맛의 팝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이자 새로운 영화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건대...
현대백화점 신촌점 ‘밀리터리 디오라마展’, 초정밀 피규어로 구현한 세계 전쟁사 2022-09-20 09:26:13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인류의 전쟁사를 주제로 한 극사실적 밀리터리 디오라마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 MZ세대 전문관 유플렉스 12층에 위치한 서점 아크앤북 내 무대 공간을 꾸며 성인제 작가의 ‘월드워, 역사의 순간을 포착하다’ 밀리터리 디오라마展을 열었다. 전시회는 이달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현대百, 한층 전체를 `중고품 전문관`으로…MZ 가치소비 타깃 2022-09-15 10:14:24
점 유플렉스 4층 전체를 세컨핸드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컨핸드란 `새로운 주인을 통한 두 번째 사용`이라는 의미로 통상적으로 중고품을 의미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백화점이 중고 상품 판매에 나선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컨드 부티크는...
현대백화점, 중고상품 전문매장 개설…'가치소비' MZ세대 타깃 2022-09-15 08:45:53
신촌점 MZ세대 전문관인 유플렉스에 연다고 15일 밝혔다. 유플렉스 4층 전체를 이용해 806㎡(244평) 규모로 구성된 세컨드 부티크에는 세컨드핸드 의류 플랫폼 브랜드인 '마켓인유'와 중고 명품 플랫폼 '미벤트', 친환경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그리지', 럭셔리 빈티지 워치 편집 브랜드...
더현대서울, K패션 활성화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2022-09-07 10:39:17
판교점 유플렉스관을 리뉴얼하면서 온라인 패션 브랜드를 20여개 새로 선보였고, 대구점에도 기존 백화점에서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를 속속 내놓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서울의 성공은 신진 K패션 브랜드가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발판이 됐다"며 "오프라인 유통에 관심이 없던 온라인 브랜드들도 이제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