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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2배 더 올린다…전깃값 쓰나미 `비상` 2022-09-30 19:08:52
[유환익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 : 에너지 다소비 기업에 대한 차등 인상으로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이미 한계 상황에 놓인 우리 기업들의 경영활동 위축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근본적인 해법은 시장원리·원가에 기반한 가격체계를 정착시키는 겁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전력이 독점하고 있는...
"규제 1개 생기면 기존규제 2배 폐지, 법률로 못박아야" 2022-09-29 06:00:01
오히려 증가했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우리 규제비용관리제는 훈령에 근거해 지속가능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감축 목표도 없고 규제 건수는 관리되지 않아 성과 창출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도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 비용과 규제 건수를 ...
"고용·노동법률 형사처벌항목 65%는 사업주가 대상" 2022-09-26 11:00:02
양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과중한 형벌 위주의 처벌은 기업들의 사회 기여 노력을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 "근로자나 산업재해 피해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고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법·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역적자에 내 주식도 불안"…환율 안정 압박 커졌다 2022-09-21 19:15:43
[유환익 / 전경련 산업본부장 : 근본적으로 무역적자 구조, 금리 이런 여러가지 통제되지 못하는 거시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정부 오늘 내놓은 대책의) 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금리를 높이면 경제가 위축될 수 있지만 급한게 환율 안정이기 때문에 금리를 미국에 맞춰서 어느정도 같이 올려야 할 것 같고 적극적인...
"올해 무역적자 281억7천만달러 전망…통계 집계 이래 최대" 2022-09-21 11:00:00
나왔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무역 적자가 내년 초까지 이어지고 환율도 1천400원대로 뛸 것으로 전망되는 등 무역과 환율에 비상이 걸렸다"며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에는 큰 위협이므로 규제개혁 등 경영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글로벌 에너지기업 77곳 중 韓 3곳뿐 2022-09-20 18:02:04
전경련은 분석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세계 각국이 자원 및 에너지 안보에 힘을 쏟고 있는 시점인 만큼 우리도 에너지 기업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수익성이 높은 자원개발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글로벌 에너지 기업' 중국 18곳인데…한국은 3곳뿐 2022-09-20 16:23:10
약 1.7배 수준이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세계 각국이 자원 및 에너지 안보에 힘을 쏟고 있는 시점인 만큼 우리도 에너지 기업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수익성이 높은 자원개발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포천 글로벌500' 에너지 분야 77개사 중 韓기업 단 3개 2022-09-20 11:00:02
포함되지 않았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글로벌 500을 보면 에너지 분야는 매출 1위를 다투는 중요한 분야"라며 "우리나라도 에너지 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어 유 본부장은 "특히 자원개발 산업의 수익성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수...
전경련 "공정거래법 친족범위 여전히 넓어"…공정위에 개선 건의 2022-09-19 11:00:02
전경련은 CVC에 한정해 10년의 유예를 인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벤처투자 활성화 효과도 미미하다며 계열편입 유예기간을 일제히 10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업집단 제도를 합리화한다는 개정 취지에 맞게 경제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중국 원격진료 허용 후 시장규모 8.5배 성장…벤치마킹해야" 2022-08-29 06:00:03
원격의료의 필요성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정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뛰어난 의료기술과 IT 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마음을 먹는다면 글로벌 원격의료 기업 출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