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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빨리 1부에 입성하며 이예원, 윤이나와 루키시절을 보냈지만 이듬해 2부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 박혜준은 "한국 문화와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드림투어(2부)에서 더 단단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 문화도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한 박혜준은 더...
첫 트로피 품은 대회서…고지우, 54홀 '최저타 타이' 정상 2025-06-29 17:47:38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할 만큼 버디를 많이 잡는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2년 전 이 대회에선 공격 골프를 앞세워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러나 고지우는 만족하지 못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무섭게 버디를 몰아쳤으나 샷이 흔들린 날엔 보기 등 타수를 잃는 경우가 많았다....
고지우, 평창서 버디 폭격…"우승 트로피 탈환해야죠" 2025-06-27 17:04:37
함께 전체 버디 수 1위에 올랐다. 라운드당 버디 개수에서도 윤이나(3.91개)에 이어 2위(3.77개)를 기록하면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2023년과 작년에도 각각 266개와 303개의 버디를 수확했다. 그러나 컨디션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차이가 컸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몰아치기 달인’처럼 무섭게 버디...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평균 254야드의 장타를 날리며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엔 방신실은 제치고 장타 1위(평균 260야드)는 물론 그린 적중률에서도 1위(78.5%)를 달리고 있다. 이동은은 “올해 들어 장타는 물론 정확도도 좋아졌다”며 “약점이던 퍼팅도 좋아진 게 첫 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김민별과...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팀으로 뭉친 박성현과 윤이나는 2오버파를 합작해 공동 38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성현의 별명인 '남달라'의 '달라'와 윤이나의 이름 중 '이'를 '2'로 바꿔 만든 팀명이다. 이들은 흰색 상의, 검은색 바지로 옷까지 맞춰 입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메이저 퀸' 이민지, 세계랭킹 톱10 복귀…6위로 상승 2025-06-24 09:27:46
그대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노승희는 13계단 상승해 63위로 올라왔다. KLPGA투어 소속 선수 중에선 이예원이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LPGA투어 무대로 진출했지만 부진을 거듭 중인 윤이나는 31위로 순위가 추락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투어에서 방신실 윤이나에 이어 장타 부문 3위에 올랐다. 올해는 방신실을 밀어내고 장타 1위(평균 260.1야드)를 달리고 있다. ‘장타 여왕’이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게 투어 내에선 대표적인 ‘새가슴’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중요한 순간마다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문턱에서 미끄러졌기 때문이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너도나도 "친윤 아니다"…'尹 흔적 지우기' 나선 국힘 의원들 [정치 인사이드] 2025-06-13 15:03:17
윤이나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 다녔다"며 "그러나 저는 윤 전 대통령에게 아부하거나 특혜받은 적 없다. (오히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나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고 정권 출범 이후 쓴소리해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중도에 포기한 바도 있다"고 했다. 그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언급하면서는 "윤...
김다미 "아기 말투는 의도, 코난 코스프레는…" [인터뷰+] 2025-06-06 12:45:29
드라마다. 김다미가 윤이나 역을, 손석구가 김한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김다미가 분한 윤이나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에서 천재적인 프로파일러로 성장한 인물이다. 마치 진짜 사람이라도 죽여본 것처럼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심리와 동기를 가장 빨리 파악해 내고, 날카로운 관찰력과 비상한 기억력을...
'유리알 그린'서 와르르…K군단, US여자오픈 탈환 실패 2025-06-02 18:09:43
“3라운드부터 그린 주변 플레이가 어려워졌다”며 “쇼트게임의 중요성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커트 탈락 등 부진하던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그는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두 방을 터뜨리는 등 4타를 줄여 공동 14위(이븐파)에 올랐다. LPGA투어에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