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계속되는 마약 항문 은닉...네덜란드인 50대 검거 2025-12-09 11:31:05
MDMA 175.13g을 신체 은밀한 부위에 은닉한 채 인천공항에 입국한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유럽발 여행자에 대한 우범성 분석 과정에서 A씨를 고위험 마약 운반책으로 분류하고, 입국 후 검사대로 인도해 정밀 검색을 실시했다. 휴대품 검사...
해수부·해경청 합동단속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6척 나포 2025-12-09 11:00:09
어창 내 어획물 은닉, 어획량 허위 보고 등 불법행위와 집단 무허가 조업선 등을 중점 단속했다. 아울러 제주 해역에서는 우리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주범인 중국 어선의 불법 안강망(범장망) 어구 15통을 발견해 철거하고 있으며 불법 어구의 규모를 파악해 중국 측에 재발 방지를 요구할 계획이다. ykim@yna.co.kr (끝)...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2025-12-08 15:41:45
B씨의 불법 범죄수익 환전을 도운 혐의(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환전상 중국 국적 60대 D씨 측은 "환전된 금액이 범죄수익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지난 8월12일부터 9월5일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에 자신의 차량에 불법 소형 기지국을 싣고 경기 광명과 과천, 부천, 서울 금천...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증거은닉교사, 배임증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조 대표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하고 지분도 보유했던 IMS모빌리티를 경영하면서 부정한 방식으로 투자를 유치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조 대표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올해 국경서 마약 3t 적발, 역대 최대…캄보디아發 2년새 40배↑(종합) 2025-12-05 13:23:18
착륙 즉시 하는 검사를 확대하고, 마약 은닉 의심자의 신체 검색을 강화한다. 특송·국제우편에는 우범국 전용 반입창구와 전담 검사대를 설치하고, 주요 항만에는 수입 화물 특별마약 검사팀을 두기로 했다. 마약 적발 전담 조직을 만드는 한편, 밀리미터파 검색기와 같은 은닉 마약 탐색 장비를 보강하는 등 단속 인프...
[속보] '파타야 살인' 공범들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2025-12-04 10:36:54
훼손하고 고무통에 넣어 저수지에 은닉한 혐의(시체손괴·시체은닉)도 받는다. 이들 일당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예금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고,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의 가족으로부터 돈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도 드러났다. 나아가 이들은 해외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등으로 생활해오다...
"유튜버·BJ 탈세 막아라"…'전담반' 가동 2025-12-04 10:11:44
위해 전담 모니터링 조직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금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정황이 발견되면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일부 유튜버들은 차명 계좌를 통해 수익을 은닉하거나 인거비 등 비용을 허위로 부풀려 탈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자료 수집과 조사 역량을...
'싱글맘' 이지현 "소송만 2번"…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폭로 2025-12-02 15:15:50
은닉 및 소득 축소 등을 통해 지급 의무를 회피하는 행태가 만연하다는 점에서 법적 실효성이 미비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과거에는 양육비 이행 명령을 어겨도 감치 명령(최대 30일 구금) 외에 실질적인 재산 추적이나 강력한 제재 수단이 미흡하고, 실거주지 파악이 어렵거나 제도가 미비하여 감치 집행 자체가 불발되는...
"대장동 돈은 시민 돈" 성남시, 5673억 가압류·1128억 환부청구 2025-12-02 08:55:15
1일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범죄수익 은닉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초강수다. 가압류 대상에는 김만배 4200억원, 남욱 820억원, 정영학 646억9000만원, 유동규 6억75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시가 동결을 요청한 자산 규모는 검찰이 끝내 추징하지 못한 7400억원대 수익 전체를 사실상 모두 묶어내는 수준이다....
[칼럼] 차명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와 조기 환원의 필요성 2025-12-01 14:56:11
범죄수익 은닉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차명재산의 규모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세청이 관리하는 차명재산 중 주식 및 출자지분의 건수와 금액이 대폭 늘어난 사실은, 국내 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차명주식 문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차명주식은 실질적인 주주가 타인의 명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