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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한강의 문학을 읽는 것은 한강을 읽는 것과 다르지 않다 2025-04-25 18:14:24
더 중요한 사실을 음미해볼 수 있다. 노벨상 수상 연설과 작가의 신작 산문 등을 담고 있는 (문학과지성사, 2025)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그간 한강의 작품을 읽는 독자는 작가가 고통 속에서 마주한 다음과 같은 질문들과 똑같이 대면해야 했다. “한 인간이 완전하게 결백한 존재가 되는 것은 가능한가” “과거가 현재를...
[책마을] 100가지 이야기로 다시 만나보는 베토벤 2025-04-11 18:17:11
편하게 골라 읽기 좋다. 독자가 한입에 베토벤을 음미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음악 어휘나 이탈리아어 표현을 쓰는 것을 자제했다. 대신 괴테, 프로이트, 클림트와 같은 다양한 인물의 일화나 해석을 활용해 베토벤 곡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이 책의 영어판 부제가 ‘100가지 단편(pieces)으로 본 현상’이 된...
옹기도 언양불고기도 모두 울주 표, 울산옹기축제에서 즐겨보자 2025-04-10 07:23:02
맛 그대로 음미한다. 정크아트의 모든 것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간절곶이 있는 울주 서생면에 지난 2022년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철의 원소기호 ‘Fe’와 ‘K-정크아트(Junk art)’로 거듭나는 첫 번째 공간 ‘01’로 이름에 상징성을 부여했다. 울산에서 발생한 폐금속류를 활용해 만든 정크아트...
代를 이어 지킨 미식사랑…컬렉터 위한 '味學 아지트' 2025-03-13 17:58:49
음미할 수 있다. 일본 도쿄의 고급 호텔과 대형 외식 그룹 총괄 셰프를 지낸 아베 고이치가 개관 이후 줄곧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한국은 갤러리 레스토랑의 불모지였다. 1999년 국제갤러리가 국내 화랑으로서 처음 레스토랑을 열자 미술계는 반신반의했다. 외환위기 직후 갤러리들이 허리띠를...
서로 등에 등을 기댄다는 것은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03-07 00:16:41
편도 찬찬히 음미해 보시지요. 봄밤은 귀가 엷어 봄밤은 귀가 엷어 뒤뜰의 매화 피는 소리가 들린다. 봄 잠은 귀가 여려 꽃잎에 이슬 맺히는 소리가 들린다. 봄 꿈은 귀가 옅어 그 꽃대에 후두둑 바람 지는 소리가 들린다. 길섶 어디선가 살포시 별들을 밟고 오는 그 치맛자락 스치는 소리. 아득한 하늘, 강 건너 사람....
버핏의 마지막 편지, 최대 세금 납부자의 자부심[EDITOR's LETTER] 2025-03-04 09:06:29
주주들이 자산을 보유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그의 편지는 “오마하(벅셔 주주총회)에서 만납시다.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란 말로 마무리됩니다. 음미할 가치가 있는 버핏의 서한을 내년에도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길을 잃은 투자자나 혼돈 속에 경영의...
세계 최초 'K팝 오케스트라' 공연…서울시향·SM엔터 만났다 2025-02-16 09:13:23
곡의 여운을 충분히 음미할 수 없었던 건 클래식 관객으로선 아쉬워했을 만한 대목이었다. 앙코르 곡 중간에 연주가 끝난 줄 안 일부 청중들이 우레 같은 박수를 치는 해프닝도 있었다. 비슷한 일이 벌어지곤 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을 떠올리게 하는 순간이었다. 다만 관객 주 연령대가 30대 이상인 클래식...
술과 음악을 통한 '악사의 처방전' 2025-02-12 14:16:41
희석식 소주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음미보다는 폭음쪽으로 음주 문화가 발전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정태호는 “문화는 향유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발전한다”며 “소주를 포함해 다양한 술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다져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와 같은 사회적인 비극을 마주해야 했던 음악인으로서의 경험도...
흙으로 빚은 60년 인체조각 외길…임송자가 풀어낸 삶의 의미 2025-02-03 18:07:30
조형한 ‘현대인’ 연작 등 인체 조각에 가장 어울리는 재료를 쓴 것이다. 박 학예실장은 “임송자는 60년을 한결같이 인체 조각에 전념했고 흙이라는 재료로 일관되게 동시대인의 여러 모습을 발현했다”며 “전시를 통해 작가의 삶에 관한 성찰과 독백을 음미해볼 수 있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3월 23일까지. 유승목...
112만명이 찾은 '맥심플랜트'…겨울맞이 새 단장 2024-12-20 09:33:57
감각으로 음미할 수 있다. 맥심플랜트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 클래스도 진행된다. 김지현 동서식품 팀장은 "앞으로도 맥심플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