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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경작에 쪼개기 분양까지…투기 판치는 용인 반도체 산단 2025-08-28 17:40:23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기숙사로 위장 전입한 뒤 남사읍 임야 3022㎡를 15억3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나무를 심지도 않고 그대로 방치해 매입 의도가 임업이 아니라 부동산 투기였음이 입증됐다. D씨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차리고 임야 3633㎡를 7억1000만원에 사들였다. 이후 ‘용인 남사 도시개발사업지구 포함’이라...
"7억 투자해 19억 차익"…용인 반도체 산단 불법 투기 적발 2025-08-28 10:32:32
임야를 사들인 C씨는 나무 식재 의무를 지키지 않고 방치해 15억원 넘는 투기를 저질렀다. 기획부동산 수법도 확인됐다. 법인을 설립한 D씨와 E씨는 '개발지구에 포함된다'며 거짓 홍보를 벌이고 지분쪼개기로 토지를 팔았다. 이들은 7억원에 사들인 토지를 7개월 만에 19억원에 매도해 12억원 넘는 차익을 챙겼다....
"옆땅 주인, 내땅 밟지 말라"며 소송전…대법 "통행권 인정하라" 2025-08-27 09:36:56
통로로 인정한 둑길, 임야 등이 통로의 기능을 충분히 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사람이 오가는 덴 문제가 없지만, 경작에 필요한 장비를 옮기기엔 매우 어려운 길이라며 1심과 판단을 같이 했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민법상 주위토지통행권은 그 토지 소유자가 주위 토지를 통행 또는 통로로 하지 않으면 전혀...
"업·다운 계약" 경기도 집중 단속에 덜미 2025-08-26 10:44:16
보면 성남시 분당구의 임야 매매에서 매도 법인과 매수자가 실제보다 높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다. 도는 양측에 각각 1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남양주시 토지 거래에서는 기획부동산 법인이 계약 체결일을 변경해 지연 신고 과태료를 회피하려다 적발돼 매도 법인과 매수자에게 각각 100만 원을...
스페인 역대급 산불에 '산티아고 순례길' 일부 폐쇄 2025-08-19 11:04:30
20건이 발생해 임야 수천 헥타르가 불에 탔다. 이에 당국은 이 지역 철도 운행을 중단하고 산티아고 순례길 구간 중 50㎞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페인 서쪽 끝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시로부터 프랑스를 연결하며, 트래킹 등을 위해 여름철 수천 명이 찾는다. 유럽산불정보시스템(EFFIS)에 따르면...
45도 폭염에 산불 '활활'...비상 걸린 스페인 2025-08-18 09:09:46
포르투갈도 심각한 산불로 시름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중부와 북부의 주요 산불 8건이 확산 중이다. 가장 큰 규모의 산불은 주요 관광지인 피우다우 지역이다. 포르투갈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산불로 임야 14만5천헥타르 면적이 불에 탔는데, 이 중 절반이 지난 사흘간 벌어졌다. 포르투갈의 올해 임야 소실 면적은...
45도 폭염에 스페인·포르투갈 산불 확산일로…군 추가투입 2025-08-18 08:57:24
피우다우 지역이다. 포르투갈에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산불로 임야 14만5천헥타르 면적이 불에 탔는데, 이 중 절반이 지난 사흘간의 피해였다. 포르투갈의 올해 임야 소실 면적은 2006~2024년의 기간 연평균의 세 배에 이르는 규모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최휘영 '아빠 찬스' 의혹 공방…"딸 네이버 지원한 줄 몰랐다" 2025-07-29 14:51:46
경기 용인의 임야 3000여㎡를 1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동산은 이후 2021년 아들에게 전부 증여된 상태다. 최 후보자는 "용인 땅은 집에 붙어 있는 맹지를 소유자들이 먼저 팔겠다고 연락을 해와서 산 것"이라며 "주택에 붙어있는 땅이라 산 것이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생기는지는 다른 일반 주민과...
영치금도 없다던 윤석열...재산 보니 '헉' 2025-07-25 07:50:21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임야, 창고용지, 대지, 도로 등을 합한 금액이다. 부동산 평가액은 지난해 말 기준 2억9568만9000원보다 약 500만원 늘었다. 건물은 윤 대통령 부부 사저인 김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19억4800만원으로 신고됐다. 대지 지분 26㎡(약 8평)와 건물 164㎡(약 50평)로, 이번에...
尹 재산 '80억' 6개월 새 5억 늘었다…대부분 김건희 명의 2025-07-25 07:08:59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임야, 창고용지, 대지, 도로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지난해 말 기준 2억 9568만9000원에서 약 500만원가량 증가했다. 건물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인 김 여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19억4800만 원으로 신고됐다. 대지 지분 26㎡(약 8평)와 건물 164㎡(약 50평)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