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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붙자마자 '이 돈 받고는 못 다녀'…MZ 공무원은 달랐다 2025-04-30 13:41:42
특히 공직에 대해 높은 동기를 가지고 입직한 5급 신입 사무관들조차 절반에 가까운 49.1%가 이직 의사를 밝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김경동 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 부연구위원은 "이는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효능감이나 의사 결정의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는 것에 대한 좌절감과 실망감에 따른 것으로 볼 수...
경기도,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올해 1000명 고용'목표 2025-04-24 16:01:58
입직자 및 채용기업을 위한 ‘일자리 도약장려금’, 만 15~34세 청년 대상 ‘청년 경력 형성장려금’,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일자리 채움 지원금’도 제공한다. 도는 뿌리 기업 대상 현장 밀착형 컨설팅(45개 사)과 생산환경 개선 지원(20개 사) 등도 추진한다. 도는 이를 위해 뿌리산업 통합 일자리 거버넌스 운영을...
힘들게 합격했는데 진상 민원만…'노병우' 저연차 공무원 줄퇴직 2025-04-15 17:26:56
2023년 1430명으로 3년째 증가세다. 입직 후 1년이 지나 퇴직을 결심하는 공무원이 늘어난 배경에는 민원인과 직접 대면하는 업무 부담이 있다. 선배들의 고질적인 승진 적체를 보며 희망을 버린 공무원도 적지 않다. 계엄 및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여타 부처는 사실상 일이 멈춰 선 곳이 많지만 고용부는 대표적인 민생...
청년에 더 좁은 취업문...12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5-04-14 06:12:09
지목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인구 구조적인 문제와 불어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20대 후반 청년들이 비경제활동인구에 머물거나 취업시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20대에 첫 직장에 입직할 수 있는 인센티브 구조를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사회 첫걸음부터 막막…20대 후반 취업자 12년만에 최대 감소 2025-04-14 06:01:00
불어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20대 후반 청년들이 비경제활동인구에 머물거나 취업시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20대에 첫 직장에 입직할 수 있는 인센티브 구조를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재난 현장 속 영웅, 또 순직…고 정궁호 기장, 분향소 설치 2025-04-07 12:38:01
안장될 수 잇다. 고인은 1986년 7월 경찰 항공대에 입직했다. 이후 2011년 6월 정년을 채운 뒤 퇴직했다. 경찰 비행시간은 3870시간으로 입직 전 군에선 3774.9시간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재난구조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었던 영웅으로 꼽힌다. 2017년 경북 영덕군에 있는 모 항공사로 소속을 옮긴...
경찰공제회 신임 이사장에 이영상 전 인천청장 선출 2025-03-27 14:54:38
청장은 영주중앙고, 중앙대를 졸업하고 순경으로 입직한 뒤 1992년 제40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경위로 재임용됐다. 이후 서울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국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을 거쳐 2023년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경찰공제회는 전 이사장이 2023년 7월 사임한 후 21개월만에 이사장 자리를...
"동대문경찰서 경장 승진자, 男 없이 전부 여경이라고?" 2025-03-21 17:39:49
된다. 심사에서 탈락하더라도 입직 후 4년이 지나면 근속 승진이 가능하다. 동대문서 관계자는 “애초에 승진 심사 대상인 남자 순경이 극소수에 불과했다”며 “올해 근속 승진 예정자 중에는 남자 순경도 8명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남경이 경장 승진 심사 대상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송영주 경정, 해경 세 번째 여성 총경 승진 2025-03-16 12:06:32
졸업했다. 2003년 해양경찰청에 입직했다. 기획, 인사, 해양안전, 수상레저, 수사, 함정 등 주요 부서 업무를 두루 거쳤다. 최근 조직 내 젊은 인재를 발탁하는 속진형 간부 후보제를 최초 기획했다. 인사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해 직무역량 중심의 해양경찰청 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게 해경 측의 설명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일본 건설경제연구소와 '인력 문제' 토론회 2025-03-13 13:49:32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청년층 입직 기피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 모색되고 있고, 한국도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희수 건정연 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으로 양국의 건설산업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