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저작권료 1위'…대중 분야 휩쓴 이 남자 2025-02-25 18:25:54
저작권료를 받은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5일 열린 제11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범주가 대중 분야 작사·작곡·편곡 전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 명의 아티스트가 대중 분야 전 부문 대상을 석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KOMCA 저작권대상은 직전...
이주은 '삐끼삐끼' 출 때마다…'토니안 떼돈 벌었겠네' 2025-02-23 18:20:59
원곡자인 토니안은 최근에야 저작권을 등록해 저작권료를 소급 정산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안은 이날 방영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곡의 저작료를 밝힐 것으로 알렸다. 삐끼삐끼 춤은 KIA 투수가 상대 타자를 삼진 아웃시킬 때 치어리더가 추는 짧은 춤으로, 드럼 비트와 디제이(DJ)의 스크래치 연주에 맞춰...
정현경 대표 "불황도 피해가는 음악 IP 시장…올해 미국 서비스 시작" 2025-02-19 17:24:10
때문에 저작권료가 발생한다”며 “불황이 와도 영향을 받지 않는 거의 유일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과 달리 뮤직카우 활성화를 위한 과제는 아직 남아 있다. 정 대표는 “개인투자자 기준 연간 1000만원의 투자 한도가 있다”며 “저작권은 배당 수익이 꾸준한 연금성 상품이어서...
아이유·윤하 음원에 투자…조각 투자 '부활의 노래' 2025-02-09 18:45:25
저작권료의 연간 수익률이 7~7.3%로 웬만한 고배당주 못지않다. 부동산 조각 투자는 투자자 관점에서 리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각자의 플랫폼에서 공모자금을 모으고, 건물을 사서 지분을 나눠주는 게 기본 구조다. 임대수익은 연 3~5% 배당금처럼 지급된다. 편입 자산의 몸집이 가벼워 비교적 빨리 매각차익을 남기기도...
"매장 배경음악도 저작권료 내야"…대법, 2심 깨고 음저협 손들어줘 2025-02-09 18:39:12
대법원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재생 가능하다는 별도 허락 없이 음원을 사용한 것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결했다. 법원이 매장에서 사용하는 음원에 대해 저작권자가 ‘공연권’을 가지고 있음을 판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연권은 저작물을 관중이나 청중 등...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美 사운드익스체인지와 상호관리계약 체결 2025-02-05 09:00:00
명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 실연자 복지 향상, 활동 여건 개선 등이다. SX는 2003년 미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받은 저작인접권 관리 단체로, 67만 명 이상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다. SX는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뿐만 아니라 음악 업계에서 쉽게 음악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곡 쓰고 노래도…세븐틴 에스쿱스·이무진·윤하, 한음저협 정회원 됐다 2025-01-24 09:35:26
저작권료 분배금 등을 기준으로 대중음악을 비롯해 국악, 동요, 종교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창작자들 중에서 정회원 승격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세븐틴 에스쿱스(최승철), 윤하(고윤하), 이무진, 에픽하이 투컷(김정식), 더콰이엇(신동갑), 그루비룸 휘민, 메이비(김은지) 등...
한음저협, 지난해 음악저작권료 4365억 징수…유튜브·방송 '껑충' 2025-01-22 10:02:52
총 4365억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4235억원을 분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7.38%와 8.95% 증가한 수치다. 한음저협은 2023년 음악저작권료가 4000억원 시장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복제 사용료를 제외한 전송, 방송, 공연, 해외 사용료 분야에서 전반적인 증가세를 기록하며 징수 실적을 확대했다. 영상물...
좌초 위기 몰린 'AI 교과서'…수천억 예산 매몰비용 될판 2024-12-24 18:10:56
지위가 사라지면 발행사들이 내야 하는 저작권료는 엄청나게 불어난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도 없어 구독료는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 구독료가 높아지면 학교나 교실에서 이를 교육 자료로 채택할 때 부담이 커진다. 교과서는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교육자료는 학교나 학부모가 그 비용을 부담...
故 종현, 벌써 7주기…샤이니 계정엔 "늘 사랑합니다" 2024-12-18 09:45:35
재단 '빛이나'를 설립해 종현의 저작권료로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샤이니 멤버들은 올해 종현을 포함해 총 5개의 우정 반지를 제작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 일정에서 해당 반지를 착용한 모습도 여러 차례 포착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