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캄보디아 사기조직 가담 대만인 10여명 강제송환 2025-12-05 15:45:48
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중국이 전날에도 소삼통을 이용해 대만인 3명을 송환하려고 했으나, 대만 당국 거부로 항공편으로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양안 교류 통로였던 소삼통이 범죄인 송환 용도로 변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안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지난 2009년 체결한...
12월 FOMC '인하' 유력…현대차 담는 외국인 [마켓인사이트] 2025-12-05 15:36:45
인하를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날에 90%였는데 다소 내려왔습니다. 지난밤 나온 미국의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나오면서, 그러니까 고용우려를 덜어내는 지표가 나오면서 노이즈가 조금 생겼지만, 앞서 나온 ADP 11월 민간고용이 3만2천명 감소하는 등 고용 둔화라는 기조를...
마크롱 방중 맞춰…중국, 2027년 새로운 판다 대여계획 발표 2025-12-05 15:10:47
중이며, 전날 수도 베이징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한 뒤 '판다의 본고장'이기도 한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 양국 정상은 5일 청두에서도 비공식 회담을 했다. 양국 정상은 4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4개 항목에 동의했다면서, 그중 하나가 인문 교류 촉진이며 새로운 판다 보호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작년 이어 올해도 왔어요"…2030 男女, 폭설에도 새벽 '오픈런' [현장+] 2025-12-05 14:56:13
섰는 걸요." 전날 내린 눈에도 이날 새벽부터 행사를 기다렸다는 곽태호 씨(25)는 5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서브컬처 페스티벌 AGF 2025의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앞에서 이 같이 말했다. 곽 씨는 "지난해보다 올해 규모가 커졌고 그만큼 체계도 잘 잡힌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가 줄을 선...
"중국 SNS 쓰지 마"…결국 '금지령' 2025-12-05 14:48:42
내정부는 전날 산하 형사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샤오훙수 플랫폼이 사기 범죄 및 정보 보안 문제에 연루됐다며 접근 제한 명령을 발표했다. 다만 영구 금지가 아닌 향후 1년간 시행되는 것으로, 플랫폼의 보안 조치 개선과 법규 준수 여부에 따라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내정부에 따르면 최근 1년여 동안...
대만,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1년간 사용 금지령(종합) 2025-12-05 14:28:45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는 전날 산하 형사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샤오훙수 플랫폼이 사기 범죄 및 정보 보안 문제에 연루됐다며 접근 제한 명령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영구 차단이 아닌 향후 1년간 시행되는 것으로, 대만 법규 준수 여부와 대만인에 대한 디지털 보안 조치 등을 검토한 뒤 후속 조치를...
'상해 혐의' 입건된 박나래…예능 녹화 취소 2025-12-05 14:21:00
있다.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 제작진은 전날 출연진에게 이날 예정됐던 촬영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박나래와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이 프로그램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다만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이미 촬영을 마친 분량이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마크롱과 청두서 비공식 만남…"베이징 밖 이례적 동행" 2025-12-05 14:14:49
시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항공우주, 원자력, 고령화, 판다 보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관련된 12개 협력 문서 협정의 서명식에 함께 참석했다. 협정 관련 구체적인 금액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4번째인 이번 중국 국빈 방문에 자국 기업...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커뮤니티에는 전날 내린 첫눈으로 수도권 도로 곳곳이 마비돼 큰 불편을 겪었다는 직장인들의 하소연이 쏟아졌다. 많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폭설 대응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영하권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날 내린 눈이 얼어 길이 빙판으로 변했으며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었으니 주의해야...
곳곳서 '미끄덩'…빙판길 낙상 주의보 2025-12-05 14:00:56
도로 곳곳이 전날 내린 첫눈에 얼어붙으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 특히 고령층,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빙판길이 큰 위협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 착용으로 움직임이 둔해지고, 낮은 기온이 근육과 관절을 경직시키며 균형 감각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