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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100억 아파트 산다는데…" 2030 앓는다는 '이 병' [트렌드+] 2025-12-18 23:13:21
"일 때문에 판교의 한 백화점에 갔는데, 평일 점심시간에 부티 나게 차려입은 젊은 남녀들이 여유롭게 쇼핑하는 모습을 보고 괜히 더 부러워졌다"고 적었다. 소비 공간에서 마주치는 '여유'가 단순한 부러움을 넘어,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고가 소비 아이템이 화제가 될 때마다 '통'은...
5000원대에 점심 한끼 해결…롯데리아, '리아런치' 확대 운영 2025-12-17 09:53:39
추구하는 ‘스내킹’ 트렌드 확산 등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발맞춘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5월 리아런치 할인 적용 품목을 확대한 바 있다. 리아런치가 적용되는 메뉴는 데리버거, 치킨버거, 미라클버거, 리아 사각새우 더블, 핫크리스피치킨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등 버거 세트 6종...
"점심에 가격이 뚝"…롯데리아, 리아런치 30분 더 2025-12-17 09:43:03
데리버거·치킨버거싱글팩(치킨휠레 포함)도 추가됐다. 가격은 5,400원부터 9,100원까지다.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인 리아불고기와 리아새우 등은 리아런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런치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직장가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났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GS25와 CU 연도별 연령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22년을 기점으로 4050세대 매출이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각사의 50대 매출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넥스트포티 세대는 감소 추세다. 초등학생...
롯데리아, 일부 품목 할인 '리아런치' 30분 늘려 2025-12-17 08:37:28
버거 베이컨 세트)까지다.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등은 리아런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런치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천자칼럼] 마천루 위의 AI 설계자들 2025-12-14 18:01:00
게 ‘마천루 위의 점심’이다. 합성사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보기에도 아찔하다. 고층 건물 건설 현장의 한 가닥 철제 보(거더)에 걸터앉아 있는 11명의 남자. 1932년 9월,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건설 당시 69층 260m 높이에서의 모습이다. 사진 제목과 달리 점심을 먹고 있지는 않으나, 사진 속 인물들은 건물 공사...
역대급 불황이라더니…'분위기 낼 때는 내자' 예약 꽉 찼다 2025-12-14 13:24:10
모두 크리스마스이브 저녁과 크리스마스 당일 점심·저녁 뷔페 예약이 마감됐다. 24일 점심 타임만 일부 잔여 좌석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문의와 예약이 전년보다 많은 수준이며, 뷔페 '더 파크뷰'는 크리스마스 시즌 예약이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됐다. 이는 송년회 수요...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최근 점심 피크 시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했다. 휴식을 취해 저녁 장사에 집중하고 인건비도 줄이는 차원이다. B씨는 "한그릇 팔더라도 홀은 열어놓는 게 상식이었지만 코로나19 이후 많이 바뀌었다"며 "주변 젊은 사장들이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을 두고 있더라"고 했다. ○'근무시간' 줄여가는...
美 타임 ‘올해의 인물’…젠슨 황·올트먼 등 AI 기업인 8명 2025-12-12 15:10:00
건설하던 노동자들을 촬영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의 점심’을 테마로 했다. 두 번째 표지는 AI 글자를 형상화한 구조물로, 해당 이미지 제작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았다. 타임은 “올해는 AI의 완전한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해이자, 이제는 (AI 이전으로) 되돌릴 수도, (AI를) 외면할 수도 없다는 사...
1시간 동안 권도형 호되게 꾸짖은 美판사…마지막엔 "아직 젊다" 2025-12-12 13:17:38
변호인과 귀엣말을 주고받았다. 점심 휴정 후 오후에 속개된 공판에서는 형량을 낮춰달라는 권씨 측 변호인의 요청이 이어졌다. 권씨 측 데이비드 패튼 변호사는 "권씨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인도되면 법적인 책임을 회피하게 될 것이란 인식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모든 정황을 고려하면 권씨는 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