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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원장 업무추진비 선결제해 집행…근태도 불량" 2023-08-10 10:00:02
전용 차량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나 외부 일정 등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사무실에서 자택으로 이동한 사례만 집계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정연주 방심위원장의 경우 근무일 총 414일 중 18.8%인 78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했으며 65.2%인 270일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방심위는 상임위원의...
'문화 행보' 넓히는 김건희 여사 "문화의 힘은 위대하다" 2023-06-14 15:47:10
더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 부속실에 4~5명 규모의 팀이 김 여사 보좌를 맡고 있다. 야당에서 김 여사의 일정이 늘어나고 있으니 제2부속실을 만들어 김 여사 행보를 전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달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2부속실을 만들면 인원이 또 늘어난다"...
野 "김건희에 넷플릭스 왜 보고"…대통령실 "살림만 하란 건가" 2023-05-25 08:35:42
없다"고 반박하면서 "부속실에 김 여사를 보좌하는 4~5명의 팀이 있다"고 했다. 그는 "제2부속실을 만들면 인원이 또 늘어난다"고 제2부속실 신설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이었던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4년간 한국...
尹 없이 신년회 참석한 김건희 “순방서 韓 패션 질문 많더라” 2023-01-31 18:44:03
행사와 격려의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며 “전문가로서, 기획자로서 그동안 여정이 있었기 때문에 공감대를 더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김 여사 활동 확대에 따른 제2부속실 설치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전해 들은 바도 없고 당분간도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게...
"김건희 여사 보좌진인데"…1500만원 가로채려 한 50대 검거 2023-01-18 19:32:08
대구 동부경찰서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실 제2부속실 실장이라고 속여 금품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대구지역에서 재력가인 B씨에게 다가가 존재하지 않는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 실장이라고 사칭하고 현금 1500만원을 가로채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수상하게 느낀...
김건희 착용 1억대 보석 논란…"빌렸다" 해명에 野 "비상식적" 2022-08-31 11:12:05
뉴스에 출연해 "김 여사 관련 대통령실에서 제2부속실을 만들어서 일정뿐만 아니라 영부인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상식적 수준에서 대통령 부인이 보석을 지인에게 빌리는 게 맞나"라면 "지인에게서 두 점을 빌렸다고 하면 지인이 도대체 누구냐는 것까지 얘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국...
강신업 "김건희는 원석…尹 지지율 떨어질수록 더 나와야" 2022-07-16 08:53:04
청산하고 국민을 살리는 정책에 집중하고 인사를 제대로 한다면 지지율은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의 역할과 활동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숨어서 하라는 말이냐, 아니면 하지 말라는 말이냐"며 "이럴 때일수록 (김건희 여사는) 밖으로 나와야 된다"고도 했다. 이어 "김 여사가 국민과 국익...
우상호 "윤 대통령, 공약 어겨도 좋다…여사님 좀 통제해달라" 2022-07-08 10:29:20
재발 방지책을 대통령실은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민주당은 향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해 재발 방지대책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말 윤 대통령 부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일정에 민간인인 대통령실은 이원모 인사비서관 배우자 신 모 씨가 동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친인척인...
"비선은 악의적 프레임…제2부속실 안만든다" 2022-07-07 17:23:51
선임행정관 최모씨의 부속실 근무 등으로 불거진 ‘비선 보좌’ 논란에도 “제2부속실을 만들 계획이 없다”고 7일 밝혔다. 또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현안 질의응답을 하는 ‘도어스페팅(약식 회견)’은 윤 대통령의 소통 의지가 확고한 만큼 기존대로 지속하기로 했다. 비선 논란에 적극 대응대통령실 관계자는...
[속보] 대통령실 "제2부속실 계획 없어…부속실 내에서 충분히 지원" 2022-07-07 11:28:39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수행할 제2부속실 신설에 대해 '필요없다'면서 재차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관리 차원에서 제2부속실의 재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만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