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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이준석·배현진 공개 불협화음에 "갈등 해결하는 게 정치" 2022-06-30 10:04:33
위한 제2부속실 부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는 진행자의 말에는 "저도 공개 석상에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해달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도 "또 굳이 2부속실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평시에는 1부속실에서 평시 업무를 하다가 김 여사의 활동을 도와주는 그런 형태도 가능하니, 이건 형식에 대한 문제라고...
원희룡 국토장관, '대통령 지지율 낮다' 지적에 "무겁게 생각해야" 2022-06-29 12:05:33
제"라며 "지적되는 부분은 가볍게 무시할 게 아니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제2부속실을 없애는 과정에서도 나름의 소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적절한 방식을 찾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차기 잠룡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자신이 '능력에 비해 뜨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
한덕수, 제2부속실 질문에 "윤 대통령이 그렇게 쉽게 부활시킬까" 2022-06-22 11:06:42
내에서는 공약 파기 비판을 감수하더라도 '제2부속실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기존 부속실에 김 여사의 최측근 인력을 배치하는 방향으로 영부인 의전 업무의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2부속실 부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역시 팽팽하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與 원로들 김건희 여사 걱정…"전담 인력 있어야" 尹 '경청' 2022-06-21 18:59:30
경제·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언했다. 고문들 사이에서는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지원할 대통령실 전담 인력을 꾸릴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제2부속실 설치 등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면서도 "여러 고문이 김 여사를 담당하는 비서진이 필요하다는 건의는 했다"고...
코바나 출신 대통령실 직원들, '관저팀'으로 이동할듯 2022-06-20 19:46:00
2명은 윤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로 이사하면 김 여사의 최측근에서 활동을 돕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초동 사저 지하상가에 있는 코바나 사무실의 집기들도 대부분 관저로 옮겨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남동 관저에는 주거동과 함께 업무동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2부속실을 부활시키라는 일각의 주장에...
광폭 행보 나선 김건희, 첫 연설 "故 심정민 소령, 대단한 희생" 2022-06-20 14:08:21
놓친 것으로 봤다. 한편,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김 여사는 최근 연달아 전직 영부인들을 예방하며 점차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공약으로 사라진 제2부속실 부활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비공식 영역을 통한 사진 공개 등 김 여사의 일거수일투족마다 각종 논란이 그림자처럼...
민주 "김건희 '조용한 내조' 약속 어긴 尹대통령 사과하라" 2022-06-19 16:13:19
‘제2부속실 폐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사과하라”고 19일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광폭 행보에 발맞춰 김 여사 지인을 채용해 활동을 보좌하는 등 사실상 ‘제2부속실’ 기능을 우회적인 방법으로 부활시켰다”며 이 같이...
김건희 광폭 행보 '기대 반 우려 반'…제2부속실 두고 잡음도 2022-06-18 06:45:01
"민주당의 몽니와 별개로 대통령실에서도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한 국민 여론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개인적인 혹은 주변 지인들에 의존하기보다는 대통령실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되게 하는 게 불필요한 논란을 양산하지 않는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의 지적대로 김 여사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끌며 유튜...
권성동 "김건희, 과거 영부인들보다 '조용한 내조'…민주, 꼬투리 잡아" 2022-06-16 14:43:04
제2부속실 설치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선 "제2부속실 설치는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제2부속실을 폐지하는 공약을 내걸고 안 만드니까 자신들 뜻대로 하라는 것"이라며 "청와대 개방도 자신들이 약속 못 지키는 걸 우리가 청와대 개방하겠다니까 개방하지 말라고 그런다"고 했다. 코바나컨텐츠 직원이...
김건희 '광폭 내조'에…정치권 "제2부속실 만드는 게 맞다" 2022-06-16 09:35:05
윤 의원은 “통상적으로 제2부속실에 행정관 인원이 2~3명”이라며 “3명이 들어와서 김 여사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면 제2부속실을 운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시스템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나중에 큰 사고의 씨앗이 된다”며 “대선과정에서 있었던 일(제2부속실 폐지 공약)은 빨리 사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