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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순 여사 영결식…'평생 동지' YS와 합장 2024-03-11 11:28:11
했다. 상도동 자택에는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때부터 손 여사를 수행해온 김상학 전 비서실장, 상도동계 서청원 전 의원, 상도동이 지역구(동작을)인 나경원 전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도 찾았다. 김 이사장은 20여명의 시민에게 "반갑습니다. 주민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넨 뒤 집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대통령께서 연초 대담에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한다고 했다. 영부인께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제2부속실 설치, 나아가 특별감찰관 선임 정도까지는 하고 (활동 재개를) 했어야 하지 않나, 그런 면에서 조금은 아쉽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與에서도 분분한 '尹 대담'…"궁금증 풀렸다" vs "아쉽다" [여의도 라디오] 2024-02-08 12:53:59
본다." "여전히 제2부속실조차도 설치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김건희 씨의 활동에 대해서 공적 기록조차도 남기지 않겠다는 뜻. 누구를 만나는지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겠다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유감 표명이 없었다는 부분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사설] '명품백 부담' 떠안고 민생·경제·개혁에 승부수 던진 윤 대통령 2024-02-08 00:20:14
위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수준에서 넘어가 향후 야당 등의 거센 공세가 예상된다. 가방을 전달한 경위와 1년 넘게 지나 보도가 이뤄진 사정 등이 워낙 악의적이고 공작적이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겠지만, 추가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입에 발린 사과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진 제스처보다는 솔직한 속내를...
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 2024-02-08 00:09:31
같다"고 설명했다.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은 우리 비서실에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는 별로 도움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2부속실이 있었더라도 제 아내가 내치지 못해서, 자꾸 오겠다고 하니까 사실상 통보하고...
尹, 명품 파우치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쉬운 점 있다" 2024-02-08 00:00:33
대했을 텐데 제 아내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물리치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아쉬운 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최씨가 명품 파우치를 건네고 이를 촬영해 1년 뒤 공개한 것을 두고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정치 공작이라고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 안...
"앞으로 단호하게 선 그으며 처신할 것…제2부속실 설치 검토" 2024-02-08 00:00:30
“제2부속실 같은 경우는 비서실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런데 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며 “제 아내가 내치지 못해서 사실상 통보하고 밀고 들어오는 건데 적절하게 막지 못한다면, 제2부속실이 있어도 만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회의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윤...
尹, 명품백 논란에 "부부싸움 전혀 안 했다…매정히 못 끊어 아쉬워" 2024-02-07 23:28:47
언급했다. 이러한 논란을 막기 위해 제2부속실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 같은 경우는 비서실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도 "어떤 제도든지 어떤 비위나 문제가 있을 때 사후에 감찰하는 것이지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속보] 尹대통령 "제2부속실 비롯한 제도들 검토 중" 2024-02-07 23:04:4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윤 대통령 KBS와 대담 녹화…7일 방송 2024-02-04 20:20:05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논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등 제도적 보완 장치도 제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 일정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한 신년 기자회견은 사실상 무산됐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17일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