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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코스콤 "국정자원 화재, 자본시장 IT 시스템에 큰 영향 없어" 2025-09-28 16:21:33
사업자인증서 비대면 신규 발급 과정에서 주민등록증 확인이 불가능해 운전면허증이나 대면으로 발급해야 한다. 거래소와 코스콤은 정부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24시간 합동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시장 참가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상황을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금융권 비대면 대출심사·계좌개설 등 차질…고객 혼란 불가피 2025-09-28 14:24:10
체크카드 발급이 어렵다. 현재 주민등록증과 여권 등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가 중단돼서 실물 운전면허증과 지난 26일 이전 발급된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을 통한 진위확인만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영업점 창구에서는 이런 경우 신원 확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추석 연휴 '범칙금·과태료·택배 조회' 사칭 스미싱 주의보 2025-09-28 12:00:07
저장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은 바로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추석 연휴기간 문자사기 대응 24시간 탐지체계를 운영하고, 카카오톡 채널 친구 '보호나라'를 통한 문자 결제 사기 확인 서비스 등으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금융당국 "정부 전산망 마비…금융권 서비스 장애 긴급 점검"(종합) 2025-09-27 18:44:06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등 신분 확인 서비스 ▲인터넷 지로·과금 납부 등 행정기관 연계 서비스 ▲우체국 연계 서비스 등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은행권에 따르면 모바일신분증 발급을 비롯해 주민등록증·여권 등을 이용한 본인확인 서비스가 중단됐다. 대부분 은행에서 실물 운전면허증을 통한 본인확인만...
금융당국 "정부 전산망 마비…금융권 서비스 장애 긴급 점검" 2025-09-27 17:58:28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등 신분확인 서비스 ▲인터넷 지로·과금 납부 등 행정기관 연계 서비스 ▲우체국 연계 서비스 등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은 회의에서 "서비스 장애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적인 금융서비스 장애 내용과 대체 거래 수단을 제때, 상세히 안내하라"고 지도·요청했다....
英, 디지털 신분증 도입계획…"불법이민 막는 데 도움" 2025-09-26 18:27:29
수 있다. 영국에는 한국의 주민등록증같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적인 신분증이 없이 여권, 운전면허증과 같이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발급을 요청하는 신분증만 있다. 2006년 노동당 정부가 신분증 도입을 추진했지만, 2010년 보수당·자유민주당 연립정부가 이 계획을 폐기했다. 영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생활 보호...
빗썸, KYC에 카카오뱅크 등 민간 금융앱 인증 지원 2025-09-16 16:37:54
최초로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동시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민간 금융앱을 통해서도 인증을 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지원되는 앱은 ▲카카오뱅크 ▲토스 ▲네이버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 ▲삼성웰렛 ▲정부앱 등이며, iOS의 경우 카카오뱅크, 토스, 정부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15일...
SRT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우선예매율 55%…내일부터 일반 예매 2025-09-09 16:32:57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받을 수 있다. SR은 전체 60만9천260석(교통약자석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전 국민 추석 승차권 예매는 오는 10∼11일 진행한다. 10일은 경부선·경전선·동해선, 11일은 호남선·전라선 승차권을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
피싱범에 보낸 면허증 사진으로 대출 승인, 대법 "은행 본인확인절차 거쳐…채무 유효" 2025-09-03 17:38:55
할 서류가 “반드시 주민등록증 등 실물을 바로 촬영한 파일을 제출하는 경우라고 볼 근거가 없다”며 1심과 판단을 달리했다. 금융사 입장에선 신분증 사본이 원본을 찍은 것인지, 스캔한 사본인지, 사본을 재촬영한 것인지 식별하기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대법원 역시 상고를 기각하며 항소심과 같은...
"돈 빌려드려요" 담보 봤더니 '경악'…월 이자율만 40% 2025-08-31 14:12:18
주민등록증, 아이클라우드 계정이나 나체 사진·영상을 담보로 요구했다. A씨 등은 돈을 늦게 갚을 경우 문자나 전화로 협박하거나 담보로 받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채무자의 친구나 가족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고 집으로 찾아가 욕설을 내뱉으면서 위협하기도 했다. A씨 등에게 당한 피해여성은 10여명. 피해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