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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 합의 2025-07-11 01:13:15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 환산액은 215만688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정부 출범 첫해 기준으로 김대중 정부(2.7%)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사용자단체 한 고위 관계자는 “정부와 공익위원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김대중 정부 당시 외환위기 상황에...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20원'…올해보다 2.9% 인상 2025-07-10 23:19:47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 환산액은 215만688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정부 출범 첫해 기준으로 김대중 정부(2.7%)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사용자단체 한 고위 관계자는 “정부와 공익위원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김대중 정부 당시 외환위기 상황에...
李정부 첫 최저임금, 자영업자에 초점…인상률 3% 안팎 될 듯 2025-07-10 17:48:35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21.1%(467만9000명)로 치솟는다. 최저임금 근로자들이 많이 종사하는 숙박·음식점업의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비율은 지난해 51.3%에 달했다. 두 곳 중 한 곳은 최저임금을 주기 어려운 한계 상태라는 의미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날 “우리도 (공익위원들의 심의 촉진...
[속보] 최저임금 1만900원 vs1만180원…노사 8차 수정안 제시 2025-07-08 17:52:39
전무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실질적 최저임금 12000원이 넘고, 사회보험같은 간접비용 더하면 14000원 달한다"며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한계 다다른 엄중한 현실 감안해 신중하고 합리적 결정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지난해와 같은 저율의 인상안만큼은 반드시 막겠다는 각오"라며 "마지막까지...
[속보] 최저임금 1만1000원 vs 1만170원…노사 7차 수정안 제시 2025-07-08 16:35:00
전무는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실질적 최저임금 12000원이 넘고, 사회보험같은 간접비용 더하면 14000원 달한다"며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한계 다다른 엄중한 현실 감안해 신중하고 합리적 결정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지난해와 같은 저율의 인상안만큼은 반드시 막겠다는 각오"라며 "마지막까지...
근로자만 늘리고 일자리는 줄일 '근로자 추정제' 2025-07-08 16:15:23
최저임금, 주52시간, 퇴직금, 주휴수당 등 각종 법정수당, 4대 보험 적용 등 엄격한 강행규정이 적용되므로, 일단 근로자로 추정할 경우 강행규정 적용에 따른 부담이나 부작용이 어떤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또 소위 특수고용노동자에 해당하더라도 다양한 태양이 있을 수 있고, 법에서 근로자로 추정을 하더라도...
뜨거운 감자 '알바 임금' 2025-07-07 17:42:29
다뤘다. 정부가 초단시간 근로자 주휴수당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1주일에 15시간 미만 일하는 근로자까지 주휴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해 노동 약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자영업자의 부담을 늘려 오히려 일자리를 줄이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노동 약자 보호와 경제의 수용 가능성 사이에서 어떻게...
[커버스토리] "약자보호" vs "경제부담"…'뜨거운 감자' 알바 임금 2025-07-07 10:01:01
정한 주휴수당(일주일간 근로시간을 채우면 받는 유급휴일 수당)과 유급 연차휴가, 퇴직금 등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겠다는 게 정부의 의지입니다. 그런데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영세기업이나 편의점 점주 같은 자영업자는 1개 일자리를 2개로 쪼개 주휴수당 지급을 피해왔습니다. 이는...
韓도 日도 "외국인 환영"…알바 '핵심일손'된 유학생 2025-07-01 17:38:13
인건비 상승과 주휴수당 부담 등으로 소상공인이 구인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저비용 유학생 노동력은 더욱 선호되는 추세다. 유학생 비자(D-2, 학부생 기준)로는 주당 20시간 이내로 일할 수 있어 주휴수당을 주지 않아도 되는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주 15시간 미만)의 채용이 많다. 특히 인력난에 시달리는...
공고 2시간 만에 30명 지원…취업난 청년들 '알바 전쟁' 2025-07-01 17:37:21
“최저임금 상승, 주휴수당 지급, 근로계약서 작성 등 인건비와 법적 리스크가 커져 아르바이트 채용을 꺼리거나 최소화하는 점포가 많아졌다”고 했다. 한때 ‘원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자리’로 여겨지던 쿠팡 물류센터 구직 경쟁도 심해졌다. 쿠팡 전용 매칭 앱인 ‘쿠친’에서는 “대기 상태만 며칠째, 매칭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