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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끄는 '바이든의 5인'…오바마·클린턴도 이들이 만들었다 [바이든의 사람들] 2024-03-16 10:00:06
캠프를 구성해 활동하던 줄리 차베즈 로드리게즈와 3개월 뒤 합류한 세드릭 리치먼드 공동선대위원장은 각각 노동계·흑인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카드로 꼽힌다. 로드리게즈 위원장은 미국의 전설적인 노동 운동가 세자르 차베르의 손녀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세자르차베즈 재단에서 시위와 파업, 캠페인, 행진...
"코인 키워주면 후원금"…美 선거 '큰손'된 암호화폐 업계 2024-03-04 16:43:20
23억원)를 후원했다. 민주당 소속 줄리 존슨 텍사스 하원의원에게도 선거 자금으로 96만1800달러(약 13억원)를 기부했다. 두 의원은 모두 홈페이지에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암호화폐 업계가 미국 정치의 큰 손으로 떠오르며 선거법 위반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상자산 거래소 FTX...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2024-03-03 11:02:30
활약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바이든 캠프의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선대위원장은 "영부인의 믿음직한 목소리는 이번 선거를 결정할 유권자들에게 다가서는 데 중요하다"며 "영부인은 엄마, 할머니, 교육자로서 대통령의 메시지를 미국인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고 CNN에 말했다. 바이든 여사는 대중 사이에서 남편보...
'전쟁의 그늘'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이스라엘 참가 논란 2024-02-29 02:23:36
젠나로 산줄리아노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이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라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검열과 편협함의 공간이 아니라 언제나 자유, 만남, 대화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는 사람과 국가를 가르는 벽이 아니라 다리를 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895년 창설된 베네치아...
IMF "우크라이나, 올해 56조원 융자 필요…적시에 지원해야" 2024-02-23 01:42:41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전쟁 3년째를 맞이한 우크라이나가 재정을 운용하려면 공여 국가 및 기관의 공식 지원액 319억 달러를 포함해 총 420억 달러의 융자가 필요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소개했다. 코잭 대변인은 그러면서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제...
푸틴은 바비 취향? "32세 연하 여성과 열애" 2024-02-21 17:05:50
미줄리나는 '어린이 보호'를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 등 푸틴 대통령을 향한 비판을 잠재우는 일을 해왔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 올가 로바노바는 우크라이나 채널24에 "미줄리나는 완전히 푸틴의 취향"이라며 "이런 바비 타입은 항상 그에게 잘 맞았다"고 말했다....
"'바비 취향' 푸틴, 32세 연하 친정부기관 대표와 연인 관계" 2024-02-21 16:54:15
미줄리나는 뉴스 미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 검열과 벌금 부과, 제재를 옹호해왔다. 특히 '어린이 보호'를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반발 등 푸틴 대통령을 향한 온라인상 비판을 잠재우는 일을 해왔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인 올가 로바노바는 우크라이나 채널24에...
지지율 밀리는 바이든, 1월 560억원 모으며 트럼프에 화력자랑(종합) 2024-02-21 10:48:47
후원자가 집중됐다고 위원회측은 강조했다.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선대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1월 후원금 모금은 전적으로 풀뿌리 후원자들이 이끌었다"며 "이는 대선이 치러지는 한 해의 시작으로서 아주 강력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15일 공화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푸틴의 새 바비인형"…32세 연하 미모의 금발 여성 정체 2024-02-21 08:57:35
줄리나의 외모가 그동안 푸틴 대통령과 염문설이 불거졌던 다른 여성들과 놀랄 만큼 닮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 인권 운동가 올가 로마노바는 "미줄리나는 완전히 푸틴의 취향"이라면서 "이런 바비(인형) 타입은 항상 푸틴에게 잘 맞았다"고 이날 우크라이나 '채널24'에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1983년 전직...
바이든, 1월 후원금 560억원…풀뿌리 소액후원 몰려 2024-02-21 07:38:30
후원자가 집중됐다고 위원회측은 강조했다.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선대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1월 후원금 모금은 전적으로 풀뿌리 후원자들이 이끌었다"며 "이는 대선이 치러지는 한 해의 시작으로서 아주 강력한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15일 공화당의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