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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실인 줄 알았다"…사상 최악 오염에 도시 마비된 뉴델리 2025-12-19 07:54:32
랜싯(Lancet)의 지난해 연구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장기간 오염된 공기에 노출돼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1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환경운동가들은 인도 당국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세계기후보건연맹의 슈웨타 나라얀 씨는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공식 통계에 잡히지도 않는다”며 “정부가 체계적인...
교황, 핵억지력·AI 비판…"무력 분쟁의 비극 악화" 2025-12-18 23:05:17
전례 없고 파괴적인 배신"이라고 질타했다. 보호를 명분으로 한 핵 개발은 '정당방위 원칙을 한참 넘어선 대결 논리'라고 꼬집었다. 교황은 "핵 억지력의 억제 효과는 법·정의·신뢰가 아니라 두려움과 힘이 지배하는 국가 관계의 비이성에 기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쟁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는 것,...
"서학개미 부추긴다" 질타에…증권사 해외투자 마케팅 중단 2025-12-18 18:12:51
정부와 금융당국이 대기업과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은 고공 행진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이 꺾일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서다. 일단 ‘할 수 있는 건 다 하자’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증권사들은 일단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대상의 마케팅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 이찬진...
대통령 극대노에도...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 또 인명 사고 2025-12-18 16:58:19
붕괴 사고와 대구 주상복합 현장, 7월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 현장, 그리고 이번 여의도 신안산선 현장 등에서 총 5건의 사고가 발생하며 6명의 작업자가 목숨을 잃었다. 이에 지난 7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은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에 "심각한 우려, 검사 전환" 2025-12-18 14:14:29
금융상황 점검회의…"투자자 보호 뒷전" 강력 질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영업 과열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문제 소지가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검사로 전환하라고 지시했다. 고환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학개미' 열풍을 부추기는 증권업계에 우회적...
강유정, 생중계 논란에 "李, 성남시장 때도 집무실에 CCTV 달아" 2025-12-18 10:25:20
않았지만, 최근 업무보고 과정에서 대통령의 공개 질타를 받은 뒤 연이어 '장외 반박'을 이어가고 있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진행자가 "인천공항공사 사장 같은 분이 말씀하신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 같다"고 하자 강 대변인은 "평범한 공직자는 대부분 (반박이 아닌) 해명을...
"바람 아닌 불륜카페 가입 방법 알려준 것"…李 외환밀반출 언급 지적 2025-12-18 10:12:50
'사랑과 전쟁'이 바람 가르치는 것이냐고 질타하셨다고 합니다.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우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지만 (이 대통령은) 불륜 카페 주소와 가입 방법을 알려주며 바람피우라고 부추긴 셈입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통령이 '사랑과전쟁'에 비유해서 한 발언을 두고 "이런 걸...
"한국어 몰라"…김범석 의장 '없는' 쿠팡 청문회에 국회 격앙 2025-12-18 09:59:10
사태로 여론의 질타를 받는 쿠팡의 청문회가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이 같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의장뿐 아니라 박대준·강한승 전 쿠팡 대표 역시 출석하지 않았다. 이번 청문회의 핵심은 '책임 주체' 였다. 하지만 쿠팡의 매출 대부분이...
적정임금 된 최저임금…기업들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관행을 질타하며 “정부는 적정하게 노무에 상당한 대가를 줘야 한다”고 주문한 것과 실제 근로 현장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생산성·고용 구조 개선 없이 최저임금 수준만 더 끌어올릴 경우 고용의 질 악화와 특정 업종에 대한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李 대통령, 또 이학재 겨냥…"책임 안 지는 건 도둑 심보" 2025-12-17 17:41:27
판단하자 “아는 게 없다” “말이 참 길다”고 질타했다. 이에 이 사장은 SNS에 “대통령에게 힐난을 당했다”며 반박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당시 질책의 원인이 된 달러 해외 밀반출 검색 업무에 대해 “관세청이 하는 일인데, 공항공사에 양해각서(MOU)를 맺고 위탁했다고 하더라”라며 “기사 댓글을 보고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