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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시민단체 먹잇감될까…575개 정부위원회 구성 대개편 2025-10-02 20:40:12
조정실 2차장, 교수·기업인·변호사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 개혁 과정에서 노조를 비롯한 이해관계자가 위원회에 참여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그만큼 공공기관 개혁을 둘러싼 결정에서 노조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저항이 커질 수 있다. 여기에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견제할 장치가...
공정위, 대기업 대상 하도급대금 공시제도·연동제 설명회 2025-10-01 10:00:03
밝혔다. 공정위는 92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실무자가 참석한 설명회에서 각 제도와 절차, 준수해야 하는 의무 등을 설명한다. 대기업집단인 원사업자는 하도급대금 지급 수단별·지급 기간별 지급금액과 하도급대금 관련 분쟁조정기구에 관한 사항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반기별로 공시해야 한다. 공정위는...
"복제폰 실마리인데"…KT, 기지국 정보 왜 감추나 2025-09-28 06:45:01
일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유심 변경 당시 기지국 위치 정보를 요구하며 진상 규명을 시도했다. 당시 KT는 최근 A씨에 대해 답변한 것처럼 "수신인이 아닌 발신인을 기준으로 통신 관련 정보를 수집·보관하고 있어 발신자의 발신 기지국 정보는 있으나 문자 메시지 수신 기지국 정...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위치 달라"…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 나서 2025-09-25 09:42:07
요구하며 지난 7월 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계약과 다른 시공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비자 수가 50명 이상이고, 사건의 중요한 쟁점이 사실상 또는 법률상 같다며 집단분쟁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시행사인 다우개발과 시공사인 HL디앤아이한라가 분쟁조정의...
6300억 주문 취소 악몽 딛고…미국 주간거래 11월 재개 2025-09-24 15:55:42
손실을 입었고 금감원은 사실관계 파악과 분쟁 조정에 착수했다. 다만 금감원은 "사고 원인이 블루오션 측 일방 조치에 있었다"며 국내증권사 책임을 인정하지 않아, 투자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등 갈등이 이어졌다. 이번 재개는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증권사들은 앞으로...
조직개편 충격에 금융위·금감원 대혼란…금융권 불확실성 우려 2025-09-14 05:49:04
금감원은 경징계만 하게 된다. 분쟁조정위원회를 금감위로 이관하는 안도 논의 중이다. 그러자 금감원 직원들의 시위 구호가 거칠어졌다. 지난 12일 아침 집회에서는 "금융전문가로서 부끄럽지 않느냐, 금융위 정신 차려" 등의 구호가 더해졌다. 금감원 한 직원은 "금융위가 분조위와 제재심까지 금감위로 이관한다는 건...
금감원 조직개편 반발 이어져…IMF, 방문 하루 전 화상회의 전환(종합) 2025-09-11 17:29:08
집회에서 "금융위가 제재심의위원회와 분쟁조정위원회를 가져가겠다고 한다"면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그런 부분은 막아서 실질적인 결과로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재심과 분조위 기능까지 넘어가면 공공기관 지정과 맞물려 금감원 권한은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직원들은 우려하고 있다. 윤 비대위원장은...
'묵묵부답' 이찬진 금감원장, 노조와 12일 면담한다 2025-09-11 14:11:16
집단행동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정 직무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원) 분리·공공기관 지정에 대한 배경을 듣고, 원장의 생각은 어떤지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직원들은 이날까지 출근길 집회를 사흘째 이어갔다.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 결정을 철회하고, 공공기관 지정에 반대하면서다. 이날...
소비자분쟁조정위 "아우디 Q4 e트론 에어컨 결함 무상 수리해야" 2025-09-11 10:26:40
위원회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분쟁 해결 자세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지난 5월 19일 집단 분쟁조정 절차 개시 이후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위원회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자료 제출과 현장 조사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고객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적극적인 자세로 분쟁을 해결하려는...
금감원 직원 집회 사흘째…"IMF에 독립성 훼손 우려 알린다" 2025-09-11 09:55:12
금감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와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이감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 경우 금감원의 제재 권한은 대폭 축소된다. 윤태완 금감원 비상대책위원장(노조 부위원장)은 "금감위가 제재심과 분조위를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VIP(대통령)의 뜻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원장이 이 정도는 막아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