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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과 썸' 제보 속출…신지훈 누구? 2018-08-22 09:03:27
남자가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대희는 "회사 개관 공연에서 쫑파티를 했는데 키가 190cm 되는 남자와 함께 왔다"고 폭로했다. 김지민은 "배우 신지훈"이라고 설명했다.신지훈은 1988년생 모델 출신 배우로 2011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하고 영화 '우리들의 일기', '어떤이...
조재현 "재미교포 여배우와 합의된 관계…협박에 돈까지 갈취" PD수첩 반박 2018-08-08 17:31:49
직원이었다는 일반인 b씨는 10년 전 드라마 쫑파티에 참석했다가 처음 만난 조재현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b씨는 "조재현 씨와 인사를 나눌 때 '반갑습니다. 팬이에요' 등의 일상적인 대화만 잠깐 나눴다. 20여분 정도 후 핸드폰을 가지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 때 순식간에 조재현이 따라...
'PD수첩' 김기덕·조재현 행각 폭로…미투열풍 가라앉자 재일교포 여배우 등 고소 2018-08-08 12:02:07
직원이었다는 일반인 e씨는 10년 전 드라마 쫑파티에 참석했다가 처음 만난 조재현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e씨는 "조재현 씨와 인사를 나눌 때 '반갑습니다. 팬이에요' 등의 일상적인 대화만 잠깐 나눴다. 20여분 정도 후 핸드폰을 가지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 때 순식간에 조재현이 따라...
PD수첩, 김기덕·조재현 추가 성추문 폭로…경찰 수사 더딘 이유는? 2018-08-08 10:36:42
드라마 쫑파티에 지인과 함께 참석했다가 그곳에서 처음 만난 조재현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h씨는 조재현을 보고 "팬인데 만나게 돼서 신기하다"고 말 한마디 한 것이 전부였는데 화장실에 조재현이 따라 들어와서 키스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h씨는 "그때는 가슴을 추행하고 이런 것보단 더 큰...
'PD수첩' 조재현 성폭력 피해자 "화장실 따라와 '조용해, 다쳐' 아직 귓가에" 2018-08-08 09:20:04
연예기획사 직원이었다는 일반인 a씨는 10년 전 드라마 쫑파티에 참석했다가 처음 만난 조재현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a씨는 "조재현 씨와 인사를 나눌 때 '반갑습니다. 팬이에요' 등의 일상적인 대화만 잠깐 나눴다. 20여분 정도 후 핸드폰을 가지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 때 순식간에 조재현이...
'PD수첩' 김기덕·조재현 성폭력 의혹 추가 폭로 "가라오케 화장실서…" 2018-08-06 17:32:38
있다.피해자는 일반인도 있었다. 일반인 h는 ‘드라마 쫑파티’ 현장에 초대받았고, 도착해보니 지하에 있는 ‘가라오케’였다고 전했다. 지인이 h를 불러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다. 방 안에는 배우 조재현과 당시 조재현의 기획사 대표를 포함한 15명 정도의 남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맞은 편에...
[사람들] 광주 예술인·민주인사 사랑방 '영흥식당' 역사 속으로 2018-07-22 08:01:01
'쫑파티'를 하겠다는 단골들의 말에 임씨는 "그날 만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영흥식당의 폐업을 아쉬워하는 한 손님은 "모르는 사람은 막걸릿집 하나 치우는데 왜 이리 떠들썩한가 싶을 것이다"며 "광주 사람의 모든 추억을 가지고 가는 임씨가 부자다"며 건배를 외쳤다. pch80@yna.co.kr (끝)...
"키스해 달라" 영화계 중견 음악감독 성추행 의혹 2018-02-24 14:27:51
"쫑파티 때 A씨를 촬영 이후 처음 만났다. 언니와 지인, 언니의 친구들이 다시 비난하자 A씨는 적반하장 격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언성을 높였다"며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저는 영화음악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는 2000년대 이후 40여 편의 영화에서 음악작업을 맡았다. A씨는 해명을 요청하는 통화와...
영화계 미투…중견 음악감독 성추행 의혹 2018-02-24 14:18:40
"쫑파티 때 A씨를 촬영 이후 처음 만났다. 언니와 지인, 언니의 친구들이 다시 비난하자 A씨는 적반하장 격으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언성을 높였다"며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저는 영화음악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는 2000년대 이후 40여 편의 영화에서 음악작업을 맡았다. A씨는 해명을 요청하는...
"나도 당했다"…서울예대 SNS에 '강간몰카' 피해 폭로 잇따라 2018-02-23 17:51:21
끝난 뒤 공원에서 열린 쫑파티에서 남자 선배가 여자 선배를 어두운 곳으로 데려간 뒤 비명이 들렸다"며 "나는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참았던 눈물을 쏟았는데, 이것은 몰카였다"고 썼다. 또 다른 익명의 글쓴이도 "OT 때 남자 선배가 여자 선배를 방으로 끌고 갔는데 때리는 소리, 욕설, 비명, 신음이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