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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단 "노조 파업 길어지면 투자금 회수" 2025-01-16 16:54:31
주주이자 광주광역시 출연기관인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21%)과 2대 주주인 현대차(19%)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가 지켜지면 20년간 투자금을 뺄 수 없다. 하지만 노조의 파업으로, 누적 차량 생산 35만대 달성까지 노사 문제를 상생노사발전협의회(사측 6명·노측 6명 구성)에서 논의한다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가 사실상...
9명 숨진 '시청역 참사' 운전자 7년6개월 구형 2025-01-15 18:28:11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차모(69)씨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피해 정도, 엄벌을 탄원하는 데 비춰보면 보다 중한 형을 구형하는 게 마땅하지만, 법률상 처단형 상한이 7년 6개월이어서 이같이 구형한다"고 말했다. 처단형은 법에 정해진 형량인 법정형을 구체적인...
'광주형 일자리' GGM 첫 파업…노사 '상생 협정' 결국 깨졌다 2025-01-10 18:22:41
소속인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노조의 반대마저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GGM 최대주주로 광주시 산하 연구기관이다. 1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금속노조 GGM지회 집행부 20명은 이날 낮 12시20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네 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였다. 지난해 결성된 GGM...
같은 민주노총도 반대하는데…GGM 노조 첫 파업 돌입 2025-01-10 14:13:19
첫 파업이다. 같은 민주노총 소속인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지부마저 파업에 우려를 표명했지만, GGM 노조 간부 20명은 이날 파업을 강행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등에 따르면 금속노조 GGM지회 집행부 20명은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4시간 하루 부분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이날 노조 집행부...
광주글로벌모터스 파업 수순?…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 2024-12-31 13:48:20
입장이다. 한편 지난 26일 GGM 주주단은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결렬을 우려하며 "노조가 파업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은 "국내에 24년 만에 자동차 생산 라인이 신설됐고 그것이 광주였다"며 "가장 큰 현안인 노사 안정을 약속했는데 이것이...
프라이머,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프라이머 배치 26기' 모집 [Geeks' Briefing] 2024-12-12 11:41:50
차모건 퓨처플레이 상무가 현지 VC 공략 등 노하우를 전한다. 일본 제로원부스터(01Booster)의 타케루 카와시마 총괄디렉터, 싱가포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밋벤처스(Meet Ventures)의 존 림 파트너, 싱가포르 글로벌 진출 플랫폼 킬사글로벌(Kilsa Global)의 권오숭 한국법인장이 아시아 기반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진출...
[단독] 전기 고문에 총구 협박…캄보디아 취업 사기 피해자 '눈물' 2024-11-21 14:24:45
고문에 가담한 한국인 조직원은 광주 충장OB파 소속 차모 씨, 정모 씨, 이모 씨 등 총 15명으로 파악됐다. 서 씨는 친구가 한 중국인 조직원에게 돈을 몰래 건네준 덕분에 풀려날 수 있었다. 감금된 지 26일 만이었다. 옷 한 벌도 챙기지 못한 그는 한밤중 택시를 불러 한인회 관계자가 있는 시아누크빌로 도망쳤다. 이틀...
이 가격에 서울 아파트를…신혼부부 위한 '반값전세' 2024-11-07 14:29:38
2차모집에 속해있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경우에도 동일면적이 9억후반에서~13억 사이에 전세가격이 나와있는데요. 장기전세주택2로 나온 82㎡의 경우 6억입니다. 여기 역시 3~6억원 가량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세와 비교했을때 장기전세주택 2는 정말 반값에 거주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이제...
"고령 운전자 1명 면허 반납시 교통사고 0.01건 ↓" 2024-10-12 13:12:34
빠져나오던 운전자 차모(68)씨가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 차씨는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차씨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달 20일에는 서울 강북구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행인...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2024-10-11 14:03:17
급발진을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차모(68)씨의 변호인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사건 당시 피고인은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다른 원인으로 차가 가속했고,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