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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앞두고 러·우크라 에너지·산업시설 공격 격화 2025-10-29 18:20:54
항공청은 모스크바 주변 4개 공항 중 3개가 안전상 이유로 일시 폐쇄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사흘 연속으로 모스크바를 드론으로 위협했다. 국방부는 27∼28일에도 모스크바주에서 총 35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밤 울랴놉스크주에서 4대, 크림공화국과 마리엘공화국에서 각각 3대,...
'골든타임 4.5시간' 이 증상 보이면 뇌졸중 의심…60%만 조기 인지 2025-10-29 17:52:08
인구 10만명당 48.2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뇌졸중 발생 건수는 11만574건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15.7건이었다. 남성이 56%, 여성이 44%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생률도 높아 80세 이상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1515.7건으로 가장 높았다. 질병청은 무엇보다 뇌졸중의 빠른...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중 45명이 같은 대학? 사실 아니었다 2025-10-29 07:11:13
임 청장은 "구체적인 대학명을 이 자리에서 밝힐 순 없지만, 피의자들이 모두 같은 대학 출신은 아니다"며 "해당 대학에서도 추가 수사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려 한다"고 답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송환돼 조사받은 피의자들은 고향 선후배의 소개,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 등 다양한 경로로...
"관장도 못들어가는데"…왕실 유산 '수장고'까지 간 김건희 2025-10-27 15:08:10
종묘를 다녀간 뒤 관련 기록을 남기지 않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수장고 출입 규정을 위반한 정황도 확인돼 국가유산 '사적 유용' 의혹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유산청은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김건희 여사가 2023년 3월 2일 국립고궁박물관...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검찰 1명 반려 2025-10-20 10:50:42
청 없이 석방했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검찰은 경찰에 넘겨받은 59명 중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송환자 중 5명이 풀려나게 됐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불청구한 송환자 A씨는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수사...
추사부터 고려청자까지…근대 수장가 7인의 숨은 '보화' 2025-10-15 17:17:26
석 점이다. 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국보)을 비롯해 고려백자인 백자박산향로(보물), 몸체의 얇은 두께와 우아한 모양이 돋보이는 청자음각환문병(보물) 등이 특히 인상적이다. 김영욱 학예사는 “아홉 점의 가치만 300억원가량”이라고 설명했다. 간송의 고미술 스승인 위창 오세창의 컬렉션 중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작품 두...
[과학스냅] 과천과학관, 애그테크 주제 SF축제 개최 2025-10-15 14:54:08
청, 태국 우주엑스포 2025에 한국관 마련 ▲ 국립과천과학관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애그테크(농산물 생산에 적용한 첨단기술)를 주제로 '제14회 SF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동[000490], 미드바르 등 국내 에그테크 기업 10곳이 참여하며 스마트팜 콘퍼런스와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박준우 셰프가 특별...
[다산칼럼] 검찰청 폐지 그 이후 2025-10-13 17:37:20
지청 검사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고소인과 고발인은 고검 항고, 대검 재항고 또는 고등법원 재정신청을 통해 불복할 수 있었다. 수사권 조정 이후 범죄 피해자의 권리가 대폭 후퇴했다는 지적이 많은데 더불어민주당의 공소청 설치 법안은 고검 폐지 후 고등공소청 설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럴 경우 항고 절차가 폐지...
칠레 남부 해역서 규모 7.6 강진…"별다른 피해 없어"(종합) 2025-10-11 09:28:09
1시간여 만에 해제했다.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Senafred)과 칠레 해군해양수계국(SHOA)은 이번 지진에 따른 별다른 피해 상황이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각각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드레이크 해협의 깊은 수심과 거친 바람이 부는 해상 조건을 고려할 때 파도가 더 세질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상서 7.4 강진…2명 사망·건물 파손(종합2보) 2025-10-10 16:02:05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세계적으로 지진이 잦은 나라로 꼽힌다. EMSC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필리핀에서는 지진이 연평균 826차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필리핀 세부섬 북부 보고에서 북동쪽으로 19㎞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74명이 숨지고 한국인 1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