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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아닌데…"결혼·출산하면 100만원" 화끈한 복지 [中企톡톡] 2024-05-29 13:24:38
회사가 있다. 아이를 낳으면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추가로 준다.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이에이트의 얘기다. 이에이트는 2012년 김진현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같은 해 2월 기획재정부가 외국 투자자를 한국에 초청한 '셀코리아' 행사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창업에 도전했다. 디지털 트윈 산업이 ‘블루오션’이...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임신, 출산, 육아를 돕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결혼한 직원에게 1억원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난임 시술비용을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별 출산휴가 30일 유급 지원과 육아기 최대 3년간 재택근무 제도를 마련했고, 자녀 수에 제한 없이 보육비와 대학교 학자금을 준다. 혁신패밀리 단장인 심미은 여가부 사무관은...
예비 아빠도 초음파 연차…'저출생 해결사' 기업들 2024-05-28 18:47:43
중소기업인 크몽은 본인이 임신하거나 배우자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입소 기간, 신생아 기간에 100% 재택근무를 허용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개인별 부문에서는 직원들이 연차휴가를 전일, 반일, 반반일로 나눠 쓸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 한인규 동국제약 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난임 휴직과 육아 ...
"난임 휴가 42일, 예비아빠 초음파 휴가 3일"…기업들 '결단' 2024-05-28 14:00:02
받았다. 크몽은 본인이 임신하거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조리원 입소 기간이나 신생아 기간에 100% 재택 근무를 허용하고 있다. 개인별 포상에서는 한인규 동국제약 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 이사는 직원들이 연차휴가를 전일, 반일, 반반일로 나눠 쓸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 시차출퇴근제·재택근무제 등 다양...
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보육시설 확충과 남편 출산휴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로 남성의 육아 참여도 제고, 원격근무와 유연한 근무 시간 확대 등도 제시하며 성별 격차를 좁히고 문화 규범을 변화해 나감으로써 출산율 감소 역전에도 도움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IMF는 "한국의 남녀 근무 시간 격차를 2035년까지 OECD...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조언했다. 보육시설 확충과 남편 출산휴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로 남성의 육아 참여도 제고, 원격근무와 유연한 근무 시간 확대 등도 제시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가 경제성장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 성별 격차를 좁히고 문화 규범을 변화해 나감으로써 출산율 감소 역전에도 도움될 수 있다고 봤다. IMF는...
'카드공제확대·금투세 폐지' 尹정부 경제정책 21대 국회서 무산 2024-05-26 06:31:31
배당소득세 분리 과세, 역동경제 대책의 일환인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 확대 등도 모두 입법 과제다. 특히 금투세 폐지처럼 야당과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른 경우 정부 의지대로 실현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금투세가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ncounter24@yna.co.kr (끝)...
"직장에 헌신, 초저출생 문제 해결에 장애" 2024-05-25 18:50:39
교수는 "한국은 출산을 여성의 문제로 여기는 경향이 크다"며 "가정에서 양육과 돌봄이 여성에게 주로 책임이 있는 것으로 규정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긴 근무 시간도 문제"라며 "직장에 헌신하는 것을 이상적인 근로자로 규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저출생 현안을 해결하는...
기재차관 "민생 활력 출발점은 일자리…과업중심 일 경험 지원" 2024-05-22 17:30:00
올케어 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후 올해 25회차를 맞은 음성 품바 축제 현장을 방문, 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지 의견을 들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주군, 직원 임신축하포인트 50만원 신설…"저출산 극복 최선" 2024-05-20 20:42:03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출산과 연계한 휴가·휴직 후 복직 시 희망 근무지를 고려해 최우선으로 전보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 정책으로는 우선 임신 때 육아용품 구입과 산전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임신축하포인트 50만원을 신설해 지급한다. 아울러 올해 초부터 자녀 출산 때 출산복지포인트를 100만원으로 증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