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유아 가족 배려"…전용 주차구역 생긴다 2024-02-24 13:22:47
주차구역을 임산부는 물론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가족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산시는 시와 구·군, 공공기관 등에서 최소 1면 이상 임산부·영유아 가족 배려 주차구역을 설치할 예정이다. 임산부·영유아 가족 배려 주차 표지증이 부착된 차량만 해당 주차 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부산시)
[세법시행령] '주담대 갈아타기' 잠깐 대출금받아도 이자 소득공제 2024-01-23 15:00:02
더해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자녀가 취학·질병 등 사유로 함께 살지 않는 경우에도 이러한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작년 세법개정안·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출산·양육 지원의 후속 조치도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했다.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 근로자만 받던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를 누구나 ...
대전시, 1610억 투입 맞춤형 주거 지원 2024-01-22 19:34:56
주택 임차료 등 884억원을 지원한다. 취학 등의 사유로 부모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미혼 청년에게는 주거 급여를 별도 지급해 청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도 힘쓸 방침이다. 시는 입주자의 생활 환경도 개선하기로 했다.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 3개 단지(3297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 교체,...
출산율 '한국의 2배'인데…산후 휴가 6개월로 늘린 '이 나라' 2024-01-18 19:11:18
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내년 9월부터는 9개월∼취학 연령 사이의 아이들에게 주당 30시간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보육 시설도 15% 늘리고 돌보미의 시급도 인상한다. 영국의 합계 출산율은 2010년 1.94명에서 2021년 1.61명으로 떨어진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출산율 한국 2배지만 저출산 대책 서두르는 영국·프랑스 2024-01-18 06:06:01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내년 9월부터는 9개월∼취학 연령 사이의 아이들에게 주당 30시간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춰 보육 시설도 15% 늘리고 돌보미의 시급도 인상할 계획이다. 수십 년 동안 견고한 가족 정책을 유지해 온 프랑스도 추가 지원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2030년까지 20만 개 탁아소 추가...
강남 부럽지 않았는데…대치동 넘보던 그 동네마저 속수무책 2024-01-11 09:55:45
3만명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인구가 가파르게 줄고 있는 구도심 지역에서는 일부 초등학교 통폐합 논의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경기도의 올해 취학아동 수는 현재 취합 중"이라며 "2022학년도에는 12만9784명이었고 지난해에는 12만519명으로 집계돼 올해는 11만명대일...
"中, 학생 감소로 2035년 초·중교사 187만명 공급 과잉" 2024-01-05 10:40:18
14년 만에 처음이다. 베이징의 선글로리교육연구소는 원생 감소에 따라 2030년 중국 유치원의 30∼50%가 폐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신생아와 취학 연령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여서 유치원에 이어 초·중·고교는 물론 머지않아 대학들도 심각한 구조조정의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교 덮친 저출산 충격파…서울 입학생 6만명 첫 붕괴 2024-01-03 18:24:07
등으로 취학 유예 및 면제를 신청하는 일이 적지 않아서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취학 대상 아동 중 실제로 입학한 아동 비율은 약 96%였다”며 “이를 적용해 계산하면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은 39만6533명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도 저출산의 충격을 피해가지 못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4~5일 시행하는...
한 반 20명도 '위태'…초등학교 신입생 뚝↓ 2024-01-03 10:51:14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2019년 7만8천118명에서 2020년 7만1천356명, 2021년 7만1천138명, 2022년 7만442명 등 지속해서 감소했다. 그러다가 2023년 6만6천324명으로 첫 6만명대를 기록하더니, 올해는 5만명대로 줄었다. 취학 대상자가 줄자 학급당 학생 수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2023∼2027학년도...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30만명대…서울에서만 10% 급감 2024-01-03 09:39:27
이틀간 공립초등학교 예비 소집을 하는 서울지역의 경우 취학 대상 아동이 국·공·사립을 통틀어 5만9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2019년 7만8118명을 기록한 뒤 계속 감소하다가 지난해 6만6324명으로 첫 6만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엔 5만명대까지 줄어들게 됐다. 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