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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中단둥 카페리 5년 만에 '뱃고동' 2025-04-28 18:22:33
수 있는 중소형급 카페리다. 운항 첫날인 28일 오전 9시 동방명주8호는 여객 500여 명과 함께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오후 5시에는 관광객 200여 명을 싣고 단둥으로 출항했다. 인천과 중국 동부 항만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이 있다. 칭다오, 웨이하이, 스다오, 옌타이, 롄윈강, 다롄, 단둥까지 총 7개...
인천항만공사 "배후단지 개발-크루즈 활성화 둘 다 잡는다" 2025-03-30 16:03:56
내 대중국 카페리 정기서비스 등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시앤드에어는 중국에서 미주나 유럽으로 배송하는 물건을 선박으로 인천항에 가져온 뒤 다양한 국제노선이 있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운송하는 시스템이다.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있는 콜드체인 특화구역 B-Type(11.3만㎡) 6개 필지에 입주할 기업도 올...
"차 싣고 백령도 가기 힘드네"...10차 공모만에 카페리 운항 청신호 2025-03-12 16:34:25
2년 동안 중단된 인천항~백령도 항로의 신규 카페리 운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시는 지역 국회의원, 옹진군, 고려고속훼리(민간 선사)와 함께 ‘인천~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신조·운항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형 여객선 신규 건조와 운항에 따른 결손금이 발생하면 시는 재정 지원에, 지역 국회의원은 국...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목포해양대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2025-02-19 15:20:55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998년 씨월드고속훼리를 설립한 이 회장은 국내에서 건조한 퀸제누비아 1호와 2호를 목포~제주 노선에, 초고속 카페리 산타모니카호를 진도~제주 노선에 투입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과 연안해운산업 발전에...
인천공항, 해상·항공 화물량 지난해 '신기록' 2025-02-05 17:09:32
물량의 37%였다. 인천항은 한·중 카페리 항로가 있고 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선호도가 높았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도 시앤드에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중국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해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
물류·여객 몰리는 인천항…올해도 상승세 이어간다 2025-01-15 18:41:43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15만1800원을 내야 하는 백령도 왕복 여객선을 5만352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항에는 인천 섬을 다녀올 수 있는 연안여객터미널, 호화 유람선 크루즈여객터미널, 한·중 카페리의 신국제여객터미널 등이 있다.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여객 수는 연안여객터미널 86만 명, 한·중 카페리 35만...
인천항, 2년 연속 물동량 최고기록 달성 2024-12-30 18:17:54
늘었다. 세부적으로 크루즈 여객은 2만5140명, 한·중 카페리 여객은 35만2869명, 연안 여객은 86만2713명이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 선사, 포워딩, 컨테이너 운영사 등 항만 물류업계 전반의 노력이 있었기에 올해 물동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인천항 이용객 올해 120만명...전년비 27.8% 증가 2024-12-29 13:13:23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크루즈 여객 2만 5140명, 한·중 카페리 여객 35만 2869명, 연안 여객 86만 2713명 등이었다. 지난해는 97만 713명이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 올해 크루즈 여객 실적은 항만과 공항을 연계(플라이 앤 크루즈)한 모항 5항차를 포함해 총 15항차 입항이 진행됐다. 이용 여객은 지난해 1만...
용산 찾은 서해5도 주민들…"北대응 위해 안보특구 지정해야" 2024-12-02 18:34:49
△백령~인천항로 카페리 투입 △연평신항 건설 등을 요구했다. 옹진군은 원래 황해도 옹진반도와 서해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를 포함한 구역이었으나 6·25전쟁 이후 황해도 옹진반도가 북한으로 넘어가면서 덕적도, 영흥도, 장봉도 등 인천항 인근 섬이 합쳐져 지금의 옹진군이 됐다. 이에 북한...
서해5도 주민 "참을 만큼 참았다...서해5도에 유엔군 주둔해야" 2024-12-02 12:10:15
백령~인천항로 카페리 투입과 연평신항 건설을 추가로 요구했다. 현재 인천~백령 항로에는 1600t급 코리아프라이드호와 500t급 코리아프린세스호가 운항하고 있다. 두 선박 모두 차량 탑재가 불가능해 주민들은 수산물 운송 및 화물차량 탑재가 가능한 대형 카페리선 도입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연평신항이 모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