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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탐사선 창어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첫 뒷면 토양 채취시도" 2024-06-02 08:06:47
中탐사선 창어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첫 뒷면 토양 채취시도"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채취를 시도하려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인류 최초 샘플 채취 도전 2024-06-02 08:03:07
탐사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 착륙했다. 2일 오전 중국 언론은 창어 6호가 달 뒷면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창어 6호는 중국이 지난달 3일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샘플 채취에 도전하기 위해 쏘아올린 달 탐사선이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의 임무는...
[이지 사이언스] 화성 향한 발걸음…"난도 높지만, 준비해야" 2024-06-01 08:00:02
가면 탐사선이 태양전지판으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용량이 작아지기에 효율적인 열관리를 해야 하는 등 그에 맞는 설계가 필요하다. 또, 어떻게 거기까지 도달할 것인지 최적화한 경로를 찾는 궤적 설계도 필요하고 통신시스템, 안전한 착륙 기술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인 방효충...
[연합시론]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이 '우주강국' 앞당긴다 2024-05-31 15:40:26
광개토대왕의 불굴의 정신으로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는" 구체적인 우주사업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5천억원 이상으로 늘리고, 2045년까지 약 100조원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했다. 또 1천개의 우주기업을 육성하고, 이 중 10개...
'바다위 연구소' 탐해3호 취항…해저자원개발 투입 2024-05-31 11:00:14
밝혔다. '탐해 3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6천t급 탐사선이다.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 35종을 탑재한 '탐해 3호' 사업에는 1천810억원의 국비가 투입됐다. '탐해 3호'는 19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를 대체해 오는 6월부터 국내 대륙붕을 시작으로 극지를 포함한 국내외 해저...
"2032년까지 달에 간다"…우주·항공주 '쑥' 2024-05-31 09:36:37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발표한 영향으로 우주·항공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AP위성은 전 거래일 대비 9.05% 오른 1만 8,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같은 시간 컨텍(+4.70%), 제노코(+2.96%),...
윤 대통령 "2032년 달 착륙"…우주항공주 일제히 '상승' 2024-05-31 09:35:18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32년과 2045년에 각각 달과 화성에 탐사선을 착륙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2027년까지 우주 관련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국가 우주산업 육성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미 1분기 성장률 잠정치 1.3%로 하향..기업실적 악화 우려-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5-31 08:26:23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청 개청 기념식에서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힘 - 2027년까지 우주항공산업 관련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1000개의 우주기업을 육성하고 그 가운데 10개 이상은 월드클래...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2032년 달 착륙" 2024-05-30 18:46:25
2032년까지 달에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에는 화성까지 탐사선을 보내 태극기를 꽂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 대통령은 “불굴의 정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광개토대왕처럼 다른 나라가 다 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에 과감하게 도전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설] 우주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면 2024-05-30 18:00:56
달 탐사선 착륙, 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기 등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제시했다. 대통령은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에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2027년까지 관련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약 100조원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국산 로켓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7대 우주강국’이 됐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