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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청와대 6시간 압수수색…'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백원우 정조준 2019-12-04 17:16:50
소속 특감반 사무실이 있는 창성동 별관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 청와대는 검찰이 경찰에 이어 청와대 민정수석실까지 압수수색에 나서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검찰의 압수수색이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져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통상 사전 협의를 거쳐...
靑 "김기현 첩보 비리,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은 것" 2019-12-04 15:00:46
소관 비서관실인 반부패비서관실에 전달하고 반부패비서관실이 경찰에 이첩했을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문건은 외부 제보 없이 특감반이 자체 생산한 다음 경찰에 지시해 수사하게 한 사실이 없고, 고인 등 특감반원이 울산에 내려간 것은 본건 자료와 무관하다"면서 "오늘은 고인의...
`백원우 별동대` 의혹에 입 연 靑 "억측보도" 2019-12-02 16:26:50
고 대변인은 "이 2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울산시장 사건 수사를 점검했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가 확인했지만, 창성동 특감반원들은 울산시장 첩보 문건 수사 진행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는 "고인이 활동한 민정비서관실 특감반 편제·활동을 설명하면, 당시 이...
김태우 "백원우 민정비서관 발뺌 안했으면 전 특감반원 죽었겠나" 분노 2019-12-02 14:59:03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을 포함한 2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직제상 없는 일을 했다든지 혹은 비서관의 별동대였다든지 하는 등의 억측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특수관계인 담당을 했던 두 분은 대통령 비서실 직제령 등 법과 원칙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말했...
靑 "민정실 직제상 없는 일 안해…수사관 사망 일어나선 안될 일" 2019-12-02 13:51:07
수행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 2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울산시장 사건 수사를 점검했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가 확인했지만, 창성동 특감반원들은 울산시장 첩보 문건 수사 진행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는 "고인이 활동한...
청와대 "前 특감반원 죽음,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없어" vs 하태경 "그럼 고래고기 때문에 죽었나" 2019-12-02 13:38:06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고 대변인은 "당시 민정비서관 특감반은 대통령비서실 직제 7조에 의해 친인척과 특수관계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돼 있다"며 "2017년 경 특감반 인원(현원) 5명 가운데 3명은 친인척, 2명은 특수관계인 담당이었고, 숨진 검찰 수사관은 특수관계인 담당 2명 중...
靑, 특감반 의혹 정면 반박…"억측보도 사실 아니다" 2019-12-02 12:39:11
대변인은 2017년경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은 5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3명이 대통령 친인척, 2명이 특수관계인을 담당했고 고인은 특수관계인을 맡았었다. 특감반원은 직제상 민정비서관실에 속해 있지만 민정수석실의 선임비서관실 소속이기도 해 감찰업무도 조력했다는 것이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고 대...
하태경 "前 특감반원 사망…노영민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때문에 목숨 끊었나" 2019-12-02 11:02:10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백원우 특감반원의 극단적 선택,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써서 "백원우 별동대라 불리는 특감반원 한 분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나쁜 짓 한 사람들은...
前 특감반원 사망에 '靑 하명 수사' 의혹 진상규명 제동…김태우 "백원우 죄받을 것" 2019-12-02 10:32:42
반 등 혐의로 고발된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대전경찰청장) 사건을 울산지검으로부터 넘겨받은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기록 검토를 마무리하고 관련자 소환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A 수사관이 마지막으로 남긴 유서 형식의 메모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다. A 수사관은 하명...
'청와대는 '단순 이첩'이랬는데…' 의혹 당사자는 심적 부담 끝에 자살 2019-12-02 09:04:32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 씨가 어제(1일)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자필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당초 1일 오후 6시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A 씨는 특히 직제에 존재하지 않는 별도의 감찰팀인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