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檢개혁위 출신 변호사 "감찰 중단 적법? 그런 식이면 모든 범죄 덮어" 2019-12-23 16:42:12
청와대 특감반원 폭로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는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상당 부분을 확인했지만 감찰을 중단했다. 청와대 특감반은 강제수사권이 없지만,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거나 이첩해야 한다. 조 전 장관이 이러한 비위 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면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죄 혐의가 적용될 수...
조국 구속영장에 반발한 청와대 "유재수 감찰 중단은 적법, 검찰 허락받아야 하나?" 2019-12-23 15:24:26
청와대 특감반원 폭로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는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상당 부분을 확인했지만 감찰을 중단했다. 청와대 특감반은 강제수사권이 없지만,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거나 이첩해야 한다. 조 전 장관이 이러한 비위 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면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죄 혐의가 적용될 수...
'조국-백원우 서로 네 탓' 유재수 감찰 무마 놓고 진흙탕 진실게임 시작되나 2019-12-20 09:41:37
전 청와대 특감반원 폭로에 따르면 당시 청와대는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상당 부분을 확인했지만 감찰을 중단했다. 청와대 특감반은 강제수사권이 없지만,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거나 이첩해야 한다. 조 전 장관 등이 이러한 비위 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면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죄 혐의가...
백원우 "유재수 거부로 감찰 못했으니 감찰 무마 아냐" 2019-12-13 17:49:14
법무장관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백 전 비서관이 참여한 이른바 '3인 회의'에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이 결정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감찰 결과 보고서를 가져와 회의를 한) 그 시점에서는 이미 감찰이 종료돼 더이상 감찰 중단이나 감찰을 무마하는 논의가 불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한편...
청와대 감찰 시작되자 김경수·윤건영·천경득에 전화한 유재수 2019-12-11 09:45:05
장관은 2017년 10월쯤 청와대 특감반으로부터 '유재수 비위' 의혹을 처음 보고받고 즉각 감찰을 지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유 전 시장의 감찰을 중단하고 비위 사실을 금융위에 통보해 자체 처리하게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 등...
[청년대담 도.우.미] (2)-上 "유재수건 통치 정당성 문제…드러날 것 많아" 2019-12-10 10:32:53
낙선하지 않았는가. 특감반원을 울산에 보내 수사상황을 챙긴 것도 문제다. 청와대가 하명수사를 넘어 선거 조작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채 팀장(이하 채) "이거야말로 진짜 국정농단이라고 본다. 심지어 금융농단까지 가야 한다. 최서원이 국정농단을 했다고도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게 드러나지...
박형철 이어 백원우도 "유재수 감찰 무마는 조국 지시" 2019-12-09 13:18:45
조사받은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도 "조 전 장관이 감찰 중단을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부시장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시절 감독 대상 업체들로부터 각종 금품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지난달 구속됐다. 조 전 장관 등이 이러한 비위 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면...
[종합] 靑 vs 檢 '일촉즉발' 전면전 양상…'검찰 행태 분노' vs '압수수색' 2019-12-05 10:17:06
◆ '靑 하명수사 의혹' 숨진 특감반원 아이폰 잠금해제가 관건 전 청와대 특감반원 A 씨의 극단적 선택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검찰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가 A 씨의 과거 기록을 복구하기 위한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에 들어갔지만 난관에 봉착했다. 검찰은 A 씨 사망 하루 만인 지난 2일...
'靑 하명수사 의혹 판도라 상자 열릴까' 숨진 특감반원 아이폰 잠금해제가 관건 2019-12-05 09:47:51
검찰이 고인을 압박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반면, 야권에서는 청와대의 압박이 오히려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A 씨가 어떤 기관으로부터든 압박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또 이 과정에서 '하명수사' 의혹의 진상을 밝힐 첩보 보고서 작성과 경찰 수사...
檢에 전면전 선포한 민주당 "검·경 합동수사 안하면 특검" 2019-12-04 17:21:40
숨진 특감반원의 유서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이름으로 가져갔는데, 그 안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검찰이 두렵지 않다면 왜 이렇게 무리한 일을 벌이면서까지 (압수수색을) 하겠느냐”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경찰이 수사를 주도하게 하고 이후 필요하다면 검·경 합동수사단을 꾸리거나 특검을 도입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