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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휘닉스 인수 추진… 중앙그룹 유동성 충원 기대 2025-12-02 17:19:05
입회비를 돌려주거나, 새로운 상품으로 전환해 계약을 연장하도록 해야한다. 현재 중앙그룹의 콘텐츠 계열사들은 자금 부담이 상당한 상황이다. 콘텐트리중앙은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에 내년 1월까지 1100억원대 전환사채(CB)를 상환해야 한다. 자회사 SLL중앙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중국 텐센트로부터 받은...
모회사 신용 '우회 활용'…롯데건설, 7000억 자본확충 2025-12-02 10:33:13
△엘씨파트너스제이차 △엘씨파트너스제삼차 △엘씨파트너스제사차 등 SPC가 이를 인수하고, 해당 증권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이후 호텔롯데(4000억원)와 롯데물산(3000억원)이 지급보증을 제공해 신용을 보강하는 방식이다. 투자자들은 실질적으로 호텔롯데·롯데물산의 신용을 보고 투자하게 되는 만큼...
비행기 한대 못 띄우던 이스타항공 살린 VIG의 '뚝심' 투자 [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5-12-02 10:28:37
VIG파트너스가 인수하겠다고 나섰을 때 기대보단 우려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들이 많았다. 항공업 성장성 확신한 VIG모두가 망설일 때 VIG는 확신이 있었다. 우선 항공업 자체의 성장성을 높게 봤다. VIG는 인수할 타깃을 정하기 전 투자해볼 만한 산업을 선정하는 작업을 먼저한다. 상조(프리드라이프), 뷰티(비올),...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일) 주요공시] 2025-12-02 06:05:00
117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1%" ▲ 삼영엠텍[054540] "종속회사 삼영파트너스 주식 700억원에 추가취득" ▲ 아이비김영[339950] "종속회사 메가커리어랩 주식 145억원에 추가취득" ▲ 앤디포스[238090], 100억원 유상증자…펠리칸앤디조합 등에 3자 배정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인사] 금융위원회 ; 교보증권 ; GC 등 2025-12-01 17:58:11
백승▷강성중 김도영 민경욱 이정현▷박경환 정홍철 주성우◇호반프라퍼티◎승진▷박재신◇삼성금거래소◎승진▷최은주▷이영만▷이남석▷이제명◇대아청과◎승진▷김용한◇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승진▷이진욱▷정은경 ◈대보그룹◇대보정보통신◎승진▷오익환 이성진
비트코인 폭락에 줄줄이 '비명'…창사 이후 최대 위기 닥쳤다 2025-12-01 17:48:05
천 아키텍트파트너스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기업들의 사업 모델은 보유 암호화폐 가치 상승 속도보다 기업의 시장 가치가 더 빨리 오를 것이란 전제 위에 세워졌다”며 “암호화폐를 사는 데 써야 할 자금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는 것은 크립토 트레저리 개념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애덤 모건 매카시...
삼영엠텍 "종속회사 삼영파트너스 주식 700억원에 추가취득" 2025-12-01 16:42:50
파트너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4일이다. 삼영엠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인 삼영파트너스 주식회사의 유상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내 대표 부동산 운용사 이지스·마스턴, 새 주인 찾기 나섰다 2025-12-01 15:37:28
앞서 이지스엑스자산운용과 이지스투자파트너스, 이지스아시아 등 이지스자산운용의 3개 자회사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지스자산운용 측에서 본입찰 전에 이들 회사를 포함하는 것으로 잠재적 매수자 측에 입장을 전달한 만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일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
"홈플러스, 채권자·협력업체 양보 없인 M&A 불가" 2025-12-01 15:30:16
파트너스는 당초 시흥점 등 15개 비주력 점포의 영업을 중단하고 매각하려 했으나 정치권의 만류로 잠정 보류한 상태다. 매출 급감에도 인력 구조조정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대형 협력업체들의 협조도 필요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회생 신청 이후에도 납품받은 물건의 대금은 공익채권으로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4분기 연속 적자낸 LK삼양…주가 쏘아올릴 신사업 나올까 2025-12-01 15:29:26
가능성까지 불투명해지자 LK삼양의 주가는 맥을 못추고 있다. LK투자파트너스는 A2투자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2019년 8월 VIG파트너로부터 LK삼양 지분 60%를 인수했다. 당시 주당 인수 가격은 1만7000원(액면분할 반영 기준 34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지분 8.69%까지 더해 LK삼양을 인수하는 데 약 1169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