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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 2·3·4·5·6·9 유럽 총출동…"최대 전기차 시장 잡는다" 2025-09-09 18:54:39
PV5 패신저 등 7개 차종을 전시한다. EV5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유럽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콘셉트 EV2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기아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2의 콘셉트 모델로 2026년 양산형 모델의 유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장(전무)은 "기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기아,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 IAA서 EV5 등 전기차 7종 공개 2025-09-09 16:00:00
패신저 등 총 7개의 전기차를 전시한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EV5는 기아의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실내 공간과 활용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PV5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아 PV5, 승용차·화물차로 모두 'OK'…넓은 내부·조용한 주행 돋보여 2025-08-26 15:41:28
배터리 용량은 71.2㎾h(롱레인지)와 51.5㎾h(스탠다드) 두 가지다. PV5 패신저는 롱레인지 단일 사양으로 최대 358㎞를 주행할 수 있고, 카고 롱레인지는 377㎞, 카고 스탠다드는 280㎞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연비는 PV5 패신저 기준 1kWh당 복합 4.5㎞ 도심 5.1㎞이다. 고양·영종도=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전기차를 레고처럼 조립...기아 PV5 타보니 [호모모투스] 2025-08-21 17:29:11
줄이기 위한 설계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패신저 모델을 타볼 건데요. PV5는 바닥높이를 낮추고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타고내리기 쉽게 만들었고요. 새로 개발한 플랫폼 E-GMPS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넓혔습니다. 스포티지급 전장이지만 카니발급 실내공간을 구현한 것도 이 덕분입니다. 패신저 모델은 서스펜션을...
"기아가 또 일냈다"…화들짝 놀랄 '만능캐' 전기 밴 뭐길래 [신차털기] 2025-08-20 08:30:03
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PV5 카고와 패신저 모델을 킨텍스에서 인천 중구의 한 카페까지 왕복 80㎞를 달려봤다. PV5는 전기 밴이다. PV5는 카고와 패신저 두 가지로 나뉜다. 다만 카고가 트림이 더욱 인상이 깊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체할 수 없는 모델이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PV5 카고는 짐을 싣...
[시승기] 생활·비즈니스공간으로 진화한 미래모빌리티…기아 PV5 2025-08-20 08:30:01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특히 패신저 모델은 2열 탑승자를 고려한 설계가 인상적이었다. 차에 오를 때 발을 내딛는 스텝 높이는 399㎜로 동급 최저 수준이었고, 미닫이문은 휠체어도 통과할 수 있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시승은 킨텍스부터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 카페까지 왕복 80㎞ 구간에서 진행됐다. 먼저...
차도 레고처럼 조합…기아 PV5 공개 2025-07-23 17:52:35
PV5는 개발 초기부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 최대화, 확장성, 연결성을 아우르는 혁신을 구현했으며, 이는 기아 전 부문의 역량과 긴밀한 협업이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다음 달 PV5 패신저 2-3-0과 카고 롱 모델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올 4분기 유럽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스포티지 크기인데 실내는 카니발"…실용성·유연성 갖춘 PV5 2025-07-23 08:30:00
'패신저' 바디로 바뀔 수 있다. PV5에는 이용자의 경제성과 안전을 고려한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먼저 배터리 시스템을 43.3kWh(카고), 51.5kWh(카고), 71.2kWh(패신저·카고) 등 용도별로 최적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43.3kWh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국내엔 출시되지 않는다. 아울러 히든 타입...
기아, 레고 블럭처럼 고객 맞춤형 차 만든다…PV5 첫 적용 2025-07-17 10:38:09
및 ‘테일 게이트 모듈’ 교체만으로 패신저 바디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후측방 어라운드 가니쉬를 세 조각으로 구성해 후방 충돌이나 스크래치 발생 시 손상 부위만 간편하게 교체 가능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고객의 유지보수 편의성과 정비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확보했다. 또한 조립형 가니쉬 구조를 바탕으로...
기아, PV5에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 적용…"맞춤형 차량 제공" 2025-07-17 09:24:09
있도록 설계됐다. 패신저 롱, 카고 컴팩트(3도어·4도어), 카고 롱(3도어·4도어), 카고 하이루프(3도어·4도어) 등 7종이 기본 바디로 개발됐고 최대 16종까지 확장할 수 있다. 기아는 '조립형 후측방 어라운드 가니쉬'와 '외골격 환형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유지보수 편의성도 확보했다. D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