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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中대사관, 북한 명소 연속 소개…'관광 재개' 힘 받나 2025-09-21 13:23:52
북중 정상회담을 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교도통신이 최근 중국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넘도록 중단해온 북중 여객열차 운행을 재개하기 위한 시설 정비에 착수했다고 전하는 등 그간 멈췄던 중국인의 북한 관광도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병오 "K조선처럼 섬유업 부활 이끌 것" 2025-09-14 17:06:28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 형지엘리트는 2004년 평양과 남포공단에서, 2014~2016년엔 개성공단에서 교복을 생산해 중국에 수출했다. 최 회장은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동남아시아 등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기업들은 제품 수송에 2주가량 걸리는데 북한에서 생산하면 이동시간도...
38노스 "북중관계 완전회복 안 된 듯"…정상회담 북한 보도 분석 2025-09-09 11:52:28
회담을 짧게 다뤘으며, 김정은-시진핑 회담에 대한 보도가 "이례적으로 모호했다"면서 "평양 측이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진짜로 어떻게 보고 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이번까지 포함해 도합 6차례 열린 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 중에서 이번 회담 결과를 소개하는 북한 매체 보도 기사가 가장...
친구처럼 다정히…푸틴·김정은 '리무진 밀착대화' 영상 공개 2025-09-08 18:05:29
전승절 80주년 열병식과 연회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장으로 함께 이동하는 장면, 대표단이 배석한 확대 형식 정상회담을 마치고 일대일로 회담을 이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약 1시간 30분간 확대회담을 하고 약 1시간 동안은 일대일로 대화했다.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쿠르스크 작전...
푸틴 "美와 북극 공동 개발 가능"…정치적 결단 촉구(종합2보) 2025-09-05 22:01:14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장소가 알래스카로 정해진 데 대해 많은 전문가는 양국 지도자가 북극 지역 경제 협력을 논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알래스카에서 미국 회사들과 함께 일하는 좋은 제안을 들었다"며 "게다가 그곳에는 자원들이 있고 우리는 미국 파트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가스를...
김정은·시진핑, 6년만에 만나 "우호불변"…북중관계 복원(종합3보) 2025-09-05 02:43:52
중국이 공개한 회담 결과문에는 그러나 '한반도 비핵화' 관련 내용은 없었다. 김 위원장의 앞선 1∼4차 방중 때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김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시 주석이 이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들어갔으나 이번에는 빠졌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양국 정상의 회담 모두발언...
[르포] 김정은車 움직이자 베이징 핵심대로 '텅'…중국이 높여준 北위상 2025-09-05 02:24:29
2일 오후부터 평양을 향해 떠난 이날 밤까지 계속됐다. 톈안먼 망루에서 푸틴 대통령과 함께 시 주석 양옆에 나란히 서 '반(反)서방' 연대의 일원이자 중국의 중요 우방임을 분명히 한 북한의 위상을 보여준 셈이다. 이날 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기 전 어떤 일정을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중 정상 "6년만에 동지 만나 감회"·"한가족 같았다" 화기애애 2025-09-05 01:02:09
두 정상 간 회담은 2019년 1월 김 위원장의 방중, 그해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으로 이뤄진 그해 두 번의 회담 이후 6년여만에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과 회담을 마친 뒤 이날 오후 10시5분께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역을 떠났다. 지난 1일 평양을 출발해 2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한 그는 3일 '중국 항일전쟁...
김정은, 북중정상회담서 "경협 희망"…시진핑 "공동이익 수호"(종합2보) 2025-09-05 00:41:47
것은 북측의 확고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회담에서 북한은 대만·티베트·신장 등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확고히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중국이 국가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북한의 사회주의 사업을 지지하고, 귀중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한 데 감사를 표했다. 관...
김정은 5차 방중 '역대 최장' 4박5일…베이징서 54시간 체류 2025-09-05 00:03:48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 간 회담은 2019년 1월 김 위원장의 방중, 그해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으로 이뤄진 그해 두 번의 회담 이후 6년여만이다.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딸 주애 등과 2일 베이징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시 주석과 함께 열병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