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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서 '광주정신을 만나다: 흥학관展'…내년 1월 31일까지 2025-12-15 16:23:38
또한 흥학관에서 시작됐다. 1926년 광주 청년·학생들의 항일 지하조직 성진회를 비롯해 1927년 설립된 대표적 항일단체 신간회, 1929년 근우회 광주지회, 1933년 계유구락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항일·사회운동 단체들도 흥학관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오늘날 이 공간의 의미를 온전히 기억하는 시민은 많지 않다....
이경수 코스맥스회장 "이르면 3년내 佛 추월…프리미엄 돼야" 2025-12-15 16:08:01
학생의 질문에 "현재 우리의 가성비 제품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태야 하고,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세계 화장품 수출 실적에서 우리가 프랑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며 "다만 매출 실적은 2위이지만, 판매하는 수량은 우리나라가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콘서트는 유홍림 서울대...
공부방만 바꿔도 성적 오른다…한샘이 추천하는 책상 2025-12-15 16:06:00
선택 팁을 제안한다. ● 학습·놀이 공존하는 초등학생은 '동선의 유연성' 살펴야 초등학생 시기는 책상에서의 학습뿐 아니라 그림 그리기, 만들기,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이 뒤섞여 이루어진다. 아직은 보호자와 함께 학습하는 경우가 많아 복잡한 기능보다는 유연한 배치와 열린 동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희망의 손 잡아줍니다 2025-12-15 15:33:31
건립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번 봉사에는 보호아동 성장지원 프로그램 ‘꿈도깨비’ 참여 학생 6명이 동행해 직접 나눔을 경험했다. 성장의 주체로서 자립심을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는 섦여이다. 교보생명은 2011년부터 총 12개의 학교·도서관 조성과 23채의 ‘사랑의 집짓기’를...
교보생명, 해외 농촌에 학교·도서관…'배움터' 선물 2025-12-15 15:30:24
학생이 다니는 지역 유일의 중등학교지만 기본적인 학습 공간조차 부족했다. 2020년 기준 라오스의 문해율은 76%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방비엥 같은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교육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책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학생들에게 절실했던 이유다. 교보생명 봉사단은 직원 30명과 보호아동 6명으로...
현대해상, 몸·마음·교육…3박자 갖춘 '아동 성장 케어' 2025-12-15 15:26:59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마음한글’도 시작했다. 천안, 아산, 안산, 울산 등 지역 다문화 아동 120여 명이 인근 대학생 멘토 30명과 함께 한국어 문해력을 높이고 있다. ‘마음쉼표’는 오랜 재활치료로 지친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서 2019년부터 시행한 돌봄 지원...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AI 시대 온라인 창업’ 특강 2025-12-15 15:13:05
올해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재학생 5000명 이상) 중 최고 수준의 1인당 연간 장학 혜택이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은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어린이집, 유치원,...
한국오노약품공업, 성탄절 맞아 소아암 환아에 기부금 전달 2025-12-15 14:41:07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아에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또 환아의 가족을 위한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전달된 선물에는 병원 생활의 무료함을 덜어줄 보드게임, 컬러링 북, 학습 만화와 함께 겨울철에 유용한 가습기, 온열 찜질기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의 자녀가 쓴 편지와 그림도 함께 전달됐다. 선물 준비에 참여한...
"겨울방학 때 용돈 벌래요"…알바 '희망 월급' 물었더니 '깜짝' 2025-12-15 14:28:24
학생·대학생 58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 중 81.2%(복수응답)는 겨울방학에 알바를 하려는 이유를 묻자 '용돈·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37.5%는 '등록금·여행 경비 등 목돈 마련을 위해', 27.8%는 '알바를 경험해보고 싶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겨울...
"전쟁은 안돼"…日히로시마 고교생들 19년째 '원폭 그림전' 2025-12-15 10:38:45
히로시마(廣島)현 히로시마시립 모토마치(基町)고교 학생들이 원자폭탄 투하로 인한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그린 '원폭 그림전'이 지난 13일 시작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5일 전했다. 히로시마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그림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히로시마는 일본의 침략전쟁 막바지인 1945년 8월 6일 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