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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관계 회복 단계 들어선 한·중…FTA 협상 속도 높이고 AI 협력 2025-11-01 21:06:01
의장으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아태 지역 번영을 촉진하고 글로벌 거버넌스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최근 한국외대 국제학부 학생들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고 소개하고 "구절구절에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다"며 "양국이 청년 교류 활동을...
"日 다카이치 내각 출범...사나에노믹스, 증시 긍정적" [매크로 인사이트] 2025-10-31 13:23:30
[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핵심 포인트 - 어제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전략적 환경에서 한미일 협력 강화 필요성에 동의함. - 다카이치 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은 셔틀외교 복원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는 과거 사례에 비해 순탄히 진행될 전망임. - 일본은 AI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며, 독자적인 AI...
"中지도자, 해외 군사기지內 정상회담 전례 없어" 2025-10-29 20:26:03
대해 전문가와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 "안전성이 높은 보안시설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는 SCMP에 "공군기지는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운 고도의 보안시설이어서 안전성이 높다"면서 "중국이나 미국에 대한 (일부 한국인의) 반감도 회담 장소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분투칼럼] 아프리카 알고보면⑽ 한끼 음식에 다 담겼다 2025-10-28 07:00:03
고려대 언론학 박사(학위논문 '튀니지의 한류 팬덤 연구'),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전임 연구원, 경인여대 교양교육센터 강사 역임. 에세이 '경계 밖의 아프리카 바라보기, 이제는 마주보기' 외교부 장관상 수상, 저서 '시네 아프리카' 세종도서 선정 및 희관언론상 수상. eunbyully@gmail.com...
"호기심 가득한 질문…美 명문대가 원하는 공부법이죠" 2025-10-21 18:19:13
한국외국어대부설고에는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국제반이 있다. 18년여간 3500여 명의 학생이 해외 유수 대학에 진학했다. 현지 대학 입학사정관을 만나러 매년 비행기를 타는 교직원들의 열의가 뒷받침돼 있다. 올해도 국제반 3학년 학생 40명이 외국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다. 박인호 용인외대부고 교감(사진)은 최근...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교수 현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대 박사, 저서 '서아프리카 역사 이해' 등 45권 집필, 한국연구재단·한국국제협력단(KOICA)·문체부·외교부 등 각종 기관의 강의·연구자로 활동. afrikaans@hufs.ac.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 쿼드러플 프리미엄 단지내 상가 주목 2025-10-13 09:00:11
입주민 기반의 안정적 수요는 물론, 한국외대와 경희대 등 인근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 등 약 4만 명의 대학 상권 수요가 더해져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췄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문·휘경 뉴타운 전체에서 단지 내 상업시설은 I-CANVAS가 유일해 입주민은...
中전문가 "北, 미일동맹에 대응하는 중국의 무게추" 2025-10-10 16:40:53
러시아를 도와 파병했다는 것이다.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인터뷰에서 고위급 교류를 통해 북중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근시일 안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중국이 한미일 밀착을 냉전적 틀이라 부르며 비판해온 만큼, 시 주석이 북한과 지나치게 밀착하...
강소대학 평판 지킨 서강·한국외대 2025-10-01 17:44:01
대학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도 비슷한 유형의 대학이 있다. 의대가 없고 공대 규모가 작아 종합평가 순위에서는 다소 밀리지만 인문·사회계열 경쟁력으로 ‘전통 명문’의 브랜드를 이어가는 대학들이다. 2025 INUE·한경 대학평가 ‘우수 브랜드 대학’ 순위에서는 서강대(7위)와 한국외국어대(13위)가 톱15에 들며 학생,...
[우분투칼럼] 튀니지의 아프리카 이주민 급감과 권위주의 정부 2025-09-30 07:00:05
현 부산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 및 중앙도서관장, 프랑스 파리7대학 박사(언어역사인식론), 저서 '베르베르문명', '7인 7색 아프리카' 외 다수. 한국프랑스학회장과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3.0 과제 주관연구소 연구 책임자 겸임. dlarleo@hanmail.net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