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야성은 옛날얘기…불 꺼지는 새벽상권 2024-03-25 18:32:25
밝혀온 유명 상권에서 새벽 영업 네온사인이 꺼지고 있다. 유명 먹자골목, 대학가 상권, 24시간 편의점은 물론 홍대 앞 클럽도 예외가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바뀐 직장 내 회식 문화, 급등한 인건비와 원재료 값이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의 밤 문화를 일거에 바꿔놨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트리니티에프앤비, 부엉이산장 홍대점 오픈…30호점 돌파 앞둬 2024-03-25 09:17:05
‘부엉이산장’이 MZ세대들의 상권인 홍대에 본격 진출한다.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부엉이산장’은 계속해서 외연 확장을 이루어 나가며 MZ세대들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엉이산장’은 올해 60개 매장 오픈과 가맹점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하이트진로 테라 출시 5년…누적 판매량 45억병 돌파 2024-03-20 18:00:24
26% 불어났다. 새로운 용량의 캔맥주, 싱글몰트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캔맥주의 연평균 판매 증가율은 33%에 달한다. 유흥 채널 판매는 연평균 16% 늘어났다. 특히 서울 홍대입구, 신촌, 건대입구 등 주요 대학가 상권의 작년 판매량이 출시 첫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대학 개강 시즌인 3~5월...
1초당 29병씩 팔렸다…테라, 5년간 45억4000만병 판매 2024-03-20 09:57:24
홍대, 신촌, 건대 등 주요 대학가 상권의 지난해 판매량은 출시 첫 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강 시즌인 3∼5월 판매는 연평균 46% 뛴 것으로 전해졌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5주년을 맞은 테라는 청정 라거 콘셉트로 제품 본질 강화와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하이트진로 테라 5주년, 누적판매 45억4천만병…초당 29병 팔려 2024-03-20 09:36:42
홍대, 신촌, 건대 등 주요 대학가 상권의 지난해 판매량은 출시 첫 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개강 시즌인 3∼5월 판매는 연평균 46%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 상반기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학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처음 맥주를 마시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대학가 중심 상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정부 "'뉴:빌리지' 사업 도입…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2024-03-19 15:48:12
이를 젊음의 거리인 홍대와 연계해 마포·홍대 일대를 청년예술의 중심인 복합예술 벨트로 육성한다. 서울역의 옛 기무사수송대와 남산 자유센터는 각각 서울역 복합문화공간과 남산 공연예술창작센터로 재구성한다. 또한, 남산의 국립극장과 명동예술극장, 정동극장과 연결해 서울역·명동·남산 일대를 공연예술 벨트로...
[인터뷰] "신촌상권서 홍대만 남아…'똘똘한 한곳' 전략에 상권도 양극화" 2024-03-10 06:30:01
상권서 홍대만 남아…'똘똘한 한곳' 전략에 상권도 양극화" 쿠시먼 코리아 김성순 전무 "서울 안에서도 상권 수 줄어들 것" "패션은 온라인 대세…정체성 뚜렷한 청담·성수·한남 등은 수요 지속"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서울 안에서도 상권 수는 줄고, 줄어든 상권 안에서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하는...
스위트스팟, 교촌에프앤비 새 브랜드 ‘메밀단편’ 전속 임차 대행 2024-03-04 15:40:08
발굴하겠다”며 “교촌에프앤비의 출점 계획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위트스팟은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홍대 더 코너(구 화평빌딩)’ 등 브랜드사의 입점 선호도가 높은 여의도, 홍대, 성수 상권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의...
"성수동보다 핫하다" 우르르…요즘 MZ들 '핫플' 된 부자동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3-01 07:30:01
기간 전통상권의 상승률은 홍대 7.9%, 강남 7.1%, 가로수길 3.8%, 명동 -0.7%로 지지부진한 상승률을 보였다. 김용우 상무는 "우수한 입지 등 상권이 형성되는 데 있어 기본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는 세입자의 매출, 유동 인구가 유망 상권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며 "임차인들이 꾸준하게 매출을 내야 높은 임대료가 유지될...
커피전문점 격변…메가커피, 이디야 맹추격 2024-02-29 18:01:18
서울 홍대에 1호점을 낸 메가커피는 이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5년 만인 2020년 1000곳, 7년 만인 2022년 2000곳을 넘어섰다. 컴포즈커피도 2014년 부산 경성대에 1호점을 낸 뒤 9년 만에 2350곳의 매장을 내며 메가커피를 맹추격하고 있다.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는 손흥민, 방탄소년단의 뷔를 각각 광고모델로 내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