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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종료에도 불안한 가상자산…ETF 출시 '엑스알피' 나홀로 반등 [이수현의 코인레이더] 2025-11-14 15:51:22
만3천 ETH(약 14억달러 규모)가 출금됐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치인데요. 거래소에서 코인이 빠져나가는 건 보통 매도 압력 완화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에 가격 반등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주요 지지선인 3200달러선에서 거래되는 만큼 3100~3200달러선을 지켜내는 게 중요할 것으로...
와이즈버즈,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 2025-11-13 14:31:45
20억 9400만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300억 3200만 원, 누적 영업이익은 46억 5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6억 5400만 원) 대비 대폭 성장했다. 회사는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코오롱스포츠 등 신규...
"'라방' 보다가 샀는데요"…3040 몰리더니 '잭팟' 2025-11-12 21:00:01
지난 11일 김치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세트,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을 총 398대 판매해 매출 6억3200만원을 달성했다. 라방바 데이터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3조50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총 조회수는 54억회, 방송수는 24만회를 기록했다. 조회수만 놓고 보면 37억회를 나타냈던 전년보다 46%...
[단독]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성남도개공, 공수처에 고소 2025-11-11 17:51:10
사건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8억1000만원), 김만배 씨(428억원), 정민용 변호사(37억2200만원)에게 473억32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검찰 추징 요청액 7814억원의 6%에 불과한 수준이다. 검찰은 화천대유 명의 신탁수익, 김만배 씨...
모처럼 여야 한뜻…김병기·장동혁 "항소포기 특검하자" 2025-11-11 12:12:03
앞서 검찰은 1심에서 피고인들이 총 788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전액 추징을 요구했지만, 1심은 정확한 손해액 산정이 불가능하다는 이유 등으로 뇌물액 473억32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2심에서 추징할 수 있는 범죄수익 상한이 473억원으로 막히게 된 것이다. 강 검사는 법무부가 주장한 '검사 구형량의 1/3...
'美 셧다운 종료' 임박하자, 코스피 4100선 재돌파 [HK영상] 2025-11-11 11:21:44
거래일보다 1.25% 오른 4124.3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수는 장중 2% 넘게 오르며 416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58% 오른 10만 3200원으로 시작했고, SK하이닉스는 1.98% 상승한 61만 8천원으로 장을 출발했습니다. 특히 하이닉스는 장 초반 사상 최고점인 63만원을 터치했습니다. 이날...
집 정원서 발견된 600년된 금화 70개, 총 9억원에 '낙찰' 2025-11-10 16:54:27
1420년대에 만들어졌다. 상당수는 헨리 8세 시대인 1530년대에 제작됐으며 일부 금화에는 그의 배우자였던 아라곤의 카탈리나(영어로는 캐서린), 제인 시모어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다.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금화는 1536년 제작된 '제인 시모어 금관'으로 1만7000파운드(약 3200만원)에 팔렸다. 헨리...
정원 정리하다 9억원 '잭팟'…진흙 속 발견된 500년 전 물건 2025-11-10 13:25:47
추가 발굴을 통해 금화 6개가 더 발견됐다. 이 가족의 정원에서만 총 70개의 동전이 나온 셈이다. 발견된 금화에는 헨리 6세 통치기(1420년대) 주조된 것부터 헨리 8세 통치기(1536~1537년) 동전까지 포함됐다. 일부에는 헨리 8세의 두 아내인 아라곤의 캐서린과 제인 시모어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다. 전문가들은 1530년...
檢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조작 기소 밝혀야" vs "수사 외압" 2025-11-10 11:25:43
했다. 그러나 검찰 내부에서는 반발이 이어졌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뇌물 혐의를 2심에서 다툴 수 없게 됐고 검찰이 주장한 부당이득(7886억 원)에 비해 1심 추징금(473억 3200만 원)이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는 노민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상세 설명을 요구하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항소 포기로 수천억 범죄수익을…" 대장동 수사검사 '직격' 2025-11-09 18:47:04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대장동 일당'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만 항소할 경우 '불이익 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더 높은 형을 선고할 수 없다. 항소 포기로 대장동 개발 비리로 발생한 범죄수익의 국고 환수 규모도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