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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탄2 장기전세주택 공급 2025-12-21 11:02:51
1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9월에는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했다. 특히 GH 사업 현장 가운데 처음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전기·냉난방비 등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합리적인 임대료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전문가들 "내년 1월 제조업 경기 개선 전망" 2025-12-21 11:01:49
내년 1월 업황 전망 PSI는 7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한 것이다. 다만, 전달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1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6포인트 하락했다. 세부 지표로는 수출(102)은 기준치를 웃돌았으나 내수(96)는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수준(105)도 기준치를 상회한 가운데 투자(115)와...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2025-12-21 11:00:01
내수 판매는 7만820대로 5.0% 증가하며 전체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전기차(1만8천166대)가 14.1% 늘어나 약진했고, 하이브리드차(5만1천94대)는 2.1% 증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988대)는 20.5% 감소했다. 올해 11월까지 전기차 내수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52.2% 증가한 20만7천대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
김주하 "전 남편 폭행에 고막 터지고 뇌출혈"…숨겨온 아픔 고백 2025-12-21 10:35:10
32만 원에 불과했다는 사실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양육비에 대해서는 "이혼 소송 중에만 조금 받았을 뿐, 이혼 후에는 단 1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소송이 약 3년간 이어졌는데 전 남편 명의로 된 돈이 하나도 없었다"며 "제 이름으로 전세라도 돼 있으니까 월급이 차압됐고, 아이들과 최소 생계비로...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수출품 땅에서 망가져…해운업체 책임인가 2025-12-21 10:29:40
71만달러(약 10억원)어치 보험금을 지급한 뒤 운송에 관여한 업체들을 상대로 이를 물어내라는 구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모든 운송업체가 공동으로 64만달러(약 9억 원)와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DB손해보험의 손을 들어줬다. HMM은 컨테이너를 제공했더라도 온도 설정에 관한 최종 책임은 로봇제작사에...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2025-12-21 10:20:08
만9천716주를 신주로 발행하면 의결권 주식 기준으로 MBK·영풍 측 지분은 43.42%가 되고, 최 회장 측 지분은 18.76%로 올라간다. 최 회장 측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한화(8.15%)와 신설 JV(11.21%), LG화학(1.99%) 등에 국민연금(5.08%)까지 합하면 최 회장 측 지분은 총 45.53%로, MBK·영풍 측 지분(43.42%)을 넘어서게...
"취업이 안돼요"...지갑 닫은 '영포티' 2025-12-21 10:16:58
3분기 가구당 소비지출 증가율은 1.4%에 그쳤다. 2023년 2분기(1.0%) 이후 9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40대는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위아래를 부양하는 세대"라며 "특히 코로나19 전후 주택 가격 상승기에 대출받아 집을 마련한 이들이 많아 가계부채 상환 부담도 ...
부자들도 투자 고수도 쓸어 담았다…뭉칫돈 몰려간 '이곳' 2025-12-21 10:06:14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의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18일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026년 회계연도 1분기(2025년 9∼11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마이크론은...
19만원 호텔방이 9만원 됐다…日여행 계획하다가 '화들짝' 2025-12-21 09:42:53
최근 교토 시내 중심부 호텔의 1박 요금은 1만엔(약 9만5000원) 이하인 곳이 생겨나고 있다. 일부 숙소는 3000엔대(약 2만8000원)까지 가격을 낮춘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교토 호텔 객실 단가는 평균 2만195엔(약 19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에도 평균 2만601엔(약 19만5000원)을 유지했는데 불과...
車업계 자국공장 폐쇄 잇따라…韓·中은 공격투자 '승부수' 2025-12-21 09:27:36
폭스바겐이 자국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창사 88년 만에 처음이다. 드레스덴 공장 폐쇄는 지난해 10월 노조와 합의한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올 3분기(7∼9월) 10억7천만유로(1조9천억원)의 세후 순손실을 내 2020년 2분기(4∼6월) 이후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고, 노조와 공장 폐쇄 및 감원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