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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원 간대"…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다시 썼다 2025-12-26 09:35:19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26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4.50%) 오른 1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 미만 상승세로 장을 출발한 주가는 오름폭을 키워 지난달 4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11만3400원)를 넘어섰다. 이후 재차 11만6200원까지 오르며 고점을...
'3스타 셰프' 안성재 영상에 "이거 실화냐, 나빴다"…무슨 일? 2025-12-26 08:10:00
잡았다. 가격대는 만만치 않다.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 한 개에 적게는 5000원대, 많게는 1만원을 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면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디저트'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판매자들은 원재료 수급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스타워즈] 현대차證 다정다익, 누적 수익률 51%로 '선두 굳히기' 2025-12-26 08:00:05
거북선팀(6위·-6.46%)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대회로,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다. 지난 9월22일 막을 올린 대회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14주간 진행된다. 팀별 투자 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팀이 우승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증권사, 이 판국에 美 주식과 달러 더 사라고 권유? 李 대통령실, 이번에는 본때를 보여준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26 07:44:13
외국인, 10월 20일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입 - 환차손보다는 이재명 정부의 친증시 정책 기대 - 임계점 1430원, 추가 친증시 나오지 않으면 이탈 - 원·달러 1480원, 韓 증시 양털깎이 최적환율수준 - 외국인 자금, 모건스탠리와 관계없이 유입 시점 - 현 정부의 친증시와 환율안정대책, 긍정적 평가 - 원·달러 1480원...
"농기계도 반값 지원해주는데…제조업 뿌리는 왜 홀대하나" 2025-12-26 06:30:03
“중국은 설계 SW를 불법 카피해 비용 없이 쓰지만, 우리는 카피당 연간 5000만 원씩 비용을 지불한다"며 "10개만 써도 연간 5억 원이 나간다”고 말했다. “영세한 금형업계, 자력으로 AX 전환 못해”김 대표는 "데이터 수집과 AX 전환은 '생존의 문제'"라고 규정했다. 그는 AX 도입으로 설계 오류를 최소화할 수...
"올해 19억 올랐다"…거래 줄었다는데 '부자 동네'는 다르네 2025-12-26 06:29:01
팔려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였던 41억4000만원(6층)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9억3000만원 치솟은 액수다. 인근 '신현대9차' 전용 152㎡도 지난 11일 85억원(4층)에 팔려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12월 70억5000만원(4층)에서 14억5000만원 뛰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역시 지난 10월...
장원영도 푹 빠졌다…1개 만원인데 '없어서 못 판다'는 디저트 2025-12-25 22:23:39
재료를 채우고, 마시멜로를 녹여 만든 반죽을 감싸서 만든 디저트다. 카다이프의 바삭함과 마시멜로의 쫀득함이 어우러진 식감이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입맛을 제대로 공략했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 한 개에 적게는 5000원부터 많게는 1만원을 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높아진 인기 탓에 두쫀쿠 사는 것은...
[단독] 법원 "국세청 '꼬마빌딩 감정평가'는 위법…상속세 취소" 2025-12-25 17:40:52
지난해까지 꼬마빌딩 896건을 감정평가해 신고액(5조5000억원)보다 75% 높은 9조7000억원에 대해 과세했다. 납세자들의 불복 소송이 이어졌지만 국세청은 지난해 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고가 주거용 부동산으로 감정평가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선정 기준도 신고가액과 추정시가 차액 10억원 이상에서 5억원 이상으로 낮췄...
[사설] 빚 안 갚는 저신용자 급증…예고된 채무 탕감 모럴해저드 2025-12-25 17:34:13
하지만 같은 저신용 차주라도 바로 위 단계(신용점수 400~499점)에서는 채무 불이행자가 3716명에서 346명으로 급감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출을 갚지 않고 드러눕는 게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진 결과”라는 금융권 분석이 일 리 있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개인 채권을 일괄...
'오천피' 멍석 제대로 깔린다…불장에 눈물 쏟은 개미도 '들썩' [적토마 올라탈 개미] 2025-12-25 10:54:32
원인으로 꼽히던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복안을 내세우자 단숨에 4000선을 뚫었다. 한경닷컴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국내 증시가 올해와 같이 힘차게 달릴 수 있을지 주요 증권사 8곳에 전망과 대응전략을 물었다. 올해 국내 증시 상승의 최대 동력은 정부의 자본시장 지원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