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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통행료 내일부터 인하…승용차 5500원→2000원 2025-12-16 15:52:33
9400원에서 3500원으로 인하된다. 대형 차량은 기존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낮아진다. 평균 인하폭은 약 63% 수준이다.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하는 2개 고속도로 모두 인하된 가격으로 통행이 가능해졌다. 앞서 정부는 2023년 10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했다....
美 보안 스타트업 투자 뜨겁네…서비스나우, M&A 70억 달러 투입 2025-12-15 17:31:12
4억3500만달러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61억달러로 평가받았다. 의료, 금융,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는 디지털 기기의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식별·추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포천 100대 기업의 4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나우는 베자와 아르미스를 인수해 보안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강동구 명일우성, 49층·999가구로 재건축 2025-12-15 17:16:51
통과 당시 12억원 전후에 거래됐던 전용 84㎡는 2년 반 만에 6억원 넘게 올랐다. 전용 84㎡는 지난 10월 17억8500만원(14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2023년 5월(11억5000만원·7층)보다 6억3500만원 뛰었다. 인근 ‘삼익그린 2차’는 최고 40층, 3353가구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고덕현대’와 ‘명일신동아’는 지난달...
'우발채무 폭탄' 머리에 이는 고려아연… 신용등급 강등 우려도 2025-12-15 16:10:38
이자비용만 3500억원에 달한다. JV는 미국 정부와 기업 등이 고려아연과 함께 자기자본을 출자해 설립하지만 미국 제련소가 정상 가동해 수익을 낼 때까지 해당 이자 비용은 사실상 고려아연이 부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계 관계자는 "제련소 특성상 공장이 완공된다고 하더라도 모든 설비가 정상 가동하기까지는 최소...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대규모 투자에도 25% 관세는 쉽게 철회되지 않았다. 결국 정부가 3500억 달러(약 51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나서야 자동차 관세가 15%로 낮아졌다. 현대차그룹도 정부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정 회장은 국내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25조2000억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전기차·AI·로보틱스...
유럽·중동까지…'K패션 신화' 쓰는 하고하우스 2025-12-14 18:24:23
2022년 1000억원에서 지난해 3500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45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K패션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업이 되려면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해외 무대에 안착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하고하우스가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단독] 소비쿠폰·토허제에 세수 흔들리자…서울·경기 '취약층 복지예산' 삭감 2025-12-14 18:16:26
다른 시·도(90%)보다 낮은 75%로 확정된 이후 시비 부담(3500억원)을 견디지 못하고 1조799억원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경기도 역시 소비쿠폰 지방비 34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1900억원 안팎을 끌어 쓰고 1000억원대 지방채를 발행했다. 권용훈/수원=정진욱 기자 fact@hankyung.com
中 밀어내기 물량에 수출 절벽…'K스틸' 내년 분수령 2025-12-14 17:53:46
32억3500만달러로 13.2% 감소했다. 철근과 H빔 등 봉형강류 수출은 12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4분기 누적 기준으로 6.1% 줄었다. 전분기(-1.9% 감소)보다 감소폭이 세 배로 커졌다. 건설 경기 침체로 내수 부진을 극복해야 하는 중국이 봉형강과 반제품(빌릿)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쏟아낸 탓이다. 중국의 올해...
"내년 오천피 BULL장 온다" 2025-12-12 17:52:27
꼽혀온 IBK투자증권도 내년 전망치를 기존 3500~4000에서 3500~4700으로 최근 높여 잡았다. 해외 투자은행(IB)은 국내 증권사보다 더 후한 점수를 줬다. JP모간은 내년 코스피지수 예상치로 5000, 씨티는 5500, 맥쿼리는 6000을 제시했다. 가장 큰 배경으로 ‘유동성 랠리’ 가능성이 거론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 영국...
"상장사 영업이익 400조원…'유동성 연료·AI 붐' 타고 폭풍랠리" 2025-12-12 17:41:01
반도체 랠리 급등 전 지점인 3500포인트가 기술적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내년 증시의 주요 변수는 시장금리 변화다. 신영증권은 “미국 통화정책이 시장 기대만큼 완화적이지 않다면 실망감이 반영될 수 있다”며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아져도 문제”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