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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오모리 앞바다 7.5 강진에 부상 최소 13명·주택피해 1건"(종합3보) 2025-12-09 06:06:15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이틀 전에도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향후 1주일 정도는 기상청과 지자체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며 "가구 고정 등 지진 대책을 재확인하고 흔들림을 느꼈다면 바로 피난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자위대 항공기가...
日아오모리 앞바다서 규모 7.6 지진…"즉시 대피" 쓰나미 경보도(종합2보) 2025-12-09 02:18:21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평소보다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의를 촉구하는 정보다. 실제 2011년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에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이틀 전에도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다. evan@yna.co.kr [https://youtu.be/OV9sVC_bBG4] (끝) <저작권자(c)...
내수부진·고물가에…'자사몰' 힘주는 식품사 2025-12-08 17:25:39
7.3% 늘었다. 식품업계 자사몰 가운데 회원이 가장 많다. 월간활성이용자(MAU)도 61만2000명으로 지난해 말(55만8000명)보다 9.7% 증가했다. 자사몰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각종 할인 등 혜택을 강화하고, 유료 멤버십 확대로 충성 이용자가 많아진 영향이다. 최근엔 연말 최대 할인 행사인 ‘더 세일 페스타’를...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13억3천651만원으로, 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또, 자산 상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7천615만원으로.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2천588만원의 68.6배에 이른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이후 최대다. 종전 최대는 2022년 64.0배였다. 이런 흐름은...
"789조 경제 피해"…日 최악 시나리오 나왔다 2025-12-05 20:00:28
7.3의 강진(수도권 직하 지진)이 발생하면 최악의 경우 83조엔(약 789조원)의 경제 피해가 초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전문가 회의는 '수도권 직하 지진' 보고서 초안에서 시민 1만8,000명이 사망할 것이라며 이처럼 전망했다. 수도권 직하...
"규모 7.3 日수도권 '직하 지진' 때 1만8천명 사망 전망" 2025-12-05 19:19:49
"규모 7.3 日수도권 '직하 지진' 때 1만8천명 사망 전망" 日정부 전문가 회의 보고서 초안…경제 피해는 789조원 예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수도권 지하를 진원으로 하는 강진(수도권 직하 지진)이 규모 7.3으로 발생하면 최악의 경우 1만8천명이 사망하고 83조엔(약 789조원)의 경제 피해가...
올해 中 제외 세계 전기차 620.8만대, 27.8%↑…현대차그룹 3위 2025-12-05 11:16:12
성장하며 1위 유지…테슬라 7.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새로 등록된 전기차가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 외 세계 80개국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는...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CPI 상승을 주도했지만 달걀(-11.6%), 축산류(-7.4%), 돼지고기(-16.0%), 채소(-7.3%), 과일(-2.0%), 곡물(-0.7%) 등 필수 식품은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CPI 상승률은 2023년 2월 이후 0%대 안팎에 그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전문가들은 중국이 ‘기술 굴기’를 과시하고 있지만 경제...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껑충'…상·하위 20%간 격차는 역대 최고 2025-12-04 12:31:05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4천590만원으로, 1분위 가구(3천890만원)의 44.9배에 달했다. 역시 지난해(42.1배)보다 격차가 확대됐다. 순자산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순자산 지니계수는 0.625로 집계됐다. 지난해보...
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1분위 가구(하위 20%·1억5천913만원)의 8.4배 수준이었다. 지난해(7.3배)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순자산 5분위 가구의 평균 자산은 17억4천590만원으로, 1분위 가구(3천890만원)의 44.9배에 달했다. 역시 지난해(42.1배)보다 격차가 확대됐다. 순자산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순자산 지니계수는 0.625로 집계됐다. 지난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