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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금융지원방안 설명회 2024-04-02 14:35:02
산업금융본부는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 5조2천334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산은은 중소·중견 해운사의 친환경·스마트 선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선박금융 솔루션인 'KDB SOS(Smart Ocean Shipping) 펀드'를 이날 14억달러 규모로 출시했다.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게시판] 산은, 기업고객 전용 외환 전자거래 플랫폼 출시 2024-04-01 10:47:01
산업은행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방식의 기업용 FX(외환)거래 플랫폼 'KDB e-FX 프로'를 1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금융기관에서 사용되는 스파크(Spark)사 시스템에 기반한 자체 가격산출, 대고객거래 리스크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해외금융기관 등과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계를 통해 호가를...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서철수 신임 대표 선임 2024-04-01 10:19:46
취임해 NH프라임리츠와 NH올원리츠를 상장시켰다. KDB 산업은행 자금부, PF실 등에서 근무한 후 한국투자신탁운용 SOC 본부장, 실물자산운용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투자관리 부문에 매진해 왔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서 대표 임명을 계기로 운영 체계를 정립하고...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 서철수 신임 대표 선임 2024-04-01 08:17:01
대표는 KDB 산업은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을 거쳐 2018년 NH농협리츠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NH프라임리츠와 NH올원리츠를 상장시킨 국내 대체투자 및 리츠 분야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인베스트먼트는 서 대표 선임을 시작으로 운영 체계 정립과 전문인력 강화에 나선다. 이후 모회사인...
[단독] KDB생명 매각 중단…산은 자회사 된다 2024-03-27 17:56:35
27일 오후 3시 9분 산업은행이 KD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지난 10년 동안 진행한 매각 작업은 잠정 중단한다. 대신 KDB생명 대주주인 사모펀드(PEF)를 청산하고 지분을 직접 보유하기로 했다.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책임 경영을 하겠다는 의미다. 이렇게 KDB생명의 기초 체력을 끌어올린...
4월 경남은 '창업축제' 열기 속으로… 2024-03-07 18:49:55
한화오션 로만시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경남권 대기업·중견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창업기업들과 협업 과제를 찾는다. 창원문성대 야외공간 ‘A-스테이지’에서 열리는 ‘YOUTH 스타트업 캠프’에는 도내 14개 대학이 결성한 ‘경남창업교육네트워크’에 소속된 대학 창업동아리,...
[단독] 코오롱글로벌 '하사미 풍력사업'…기업재생에너지펀드 첫 베팅 2024-03-07 11:33:12
운용하는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자펀드를 결성하고 첫 투자처로 태백 하사미 육상풍력 발전산업을 선정했다. 자펀드 위탁운용사는 하이자산운용이다. 결성된 자펀드는 모펀드인 기업재생에너지펀드가 200억원, 민간 투자금 1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투자한다. 기업재생에너지펀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국내...
산업은행, 녹색기후기금 사업으로 캄보디아에 1억달러 대출 2024-03-07 11:00:07
산업은행, 녹색기후기금 사업으로 캄보디아에 1억달러 대출 제38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11건 사업 승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KDB산업은행이 녹색기후기금(GCF)에서 5천만 달러를 지원받아 캄보디아에 1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실행한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녹색기후기금 이사회는 지난 3∼6일 르완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소수지분 매각 흥행 조짐 2024-03-06 15:54:29
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주관하는 UBS와 KDB산업은행 M&A실은 이날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IMM크레딧솔루션, 스틱인베스트먼트, 글랜우드크레딧,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어펄마캐피탈,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의 PEF가 참여했다. 이들은 특수가스 사업이 반도체 시장을 전방산업으로...
아시아나 화물사업 누가 가져갈까…제주항공 등 4곳 참여 2024-02-28 16:10:33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KDB산업은행은 곧 숏리스트(적격인수 후보)를 추린 후 본 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매수기업 선정은 올해 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매수자를 선정하더라도 EU의 승인을 거쳐야 매각이 가능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