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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균택 "검찰 보완수사권, 예외적인 경우 필요하기도" 2025-09-02 14:14:29
의원은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해선 법무부보단 행정안전부에 두는 게 현실적으로 바람직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사법의 영역이고 소송의 영역이니까 내무행정이 아닌 법무행정을 하는 장관 밑에 (중수청을) 두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맞을 것"이라면서도 "다수 국민들의 우려를 따르는 방향이 맞는다고 보기 때문에 행안부에...
2차 소비쿠폰 '고액자산가' 제외…'재산세 12억' 기준 2025-09-02 11:29:43
법안 가운데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법무부가 아닌 행안부 산하에 두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구체적 논의가 없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윤 의원은 "오는 5일 민주당 내 의견을 모으는 공론화 작업을 거친 뒤 7일 고위 당정 협의를 통해 통일된 안을 만들기로 했다"며 "(행안위 당정에서는) ...
조국 일가의 '웅동학원', 사회 환원 절차 본격화 2025-09-02 11:09:03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가족이 웅동학원을 통해 사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국가나 공익재단에 환원하고 이사장이 사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웅동학원의 채무는 1992년 옛 진해시 마천동에서 두동으로 웅동중학교를 신축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지 매입 및 건축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상호 "논쟁하랬더니 싸움 걸어" 민형배·임은정 직격 2025-09-02 10:16:30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본분에 충실한 것이냐"며 공개 비판했고, 임 검사장은 정 장관을 '검찰개혁 5적'으로 규정하며 "검찰에 장악됐다"고 주장했다. 오는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남북 관계가 풀리지 않고 북미 관계만 풀렸다고...
최교진 "성적표 받고 우는 여학생 따귀 때렸다"…과거 인터뷰 논란 2025-09-02 07:01:25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던 검찰에 대해선 "어떤 놈은 만져도 멀쩡허구, 어떤 놈은 근처에만 가도 옻이 올라 고생허구"라는 글을 올렸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병신년'으로 표현했고, 2019년엔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일을 '탕탕절'이라고 희화화했다. 논문 표절 문제도 최 후보자의...
美재무 "연준 독립적이어야 하지만, 실수 많이 저질러" 2025-09-02 06:12:40
저질렀다면서 법무부에 수사를 의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쿡 이사에게 해임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에 쿡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해임 권한이 없다면서 불복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베선트 장관은 또한 지난 7월 돌연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후임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스티븐 마이런 백악관...
휴가 마친 美의회, 예산전쟁 '시동'…정부 '셧다운' 우려 고조 2025-09-02 05:07:27
민주당은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법무부에 문건 공개를 촉구하는 안건을 추진해왔다. 한편, 오는 4일 상원 재무위원회에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석해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해임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행안부로 결론" "확정 아냐"…중수청 소재 놓고 당정 이견 2025-09-01 17:39:34
것으로 안다”며 “중수청을 행안부 장관 소속으로 둘 것이냐,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둘 것이냐는 지난달 31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만나 조정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반박했다....
與 "나경원, 6년째 피고인 신분…법사위 간사 선임은 국민 기만" 2025-09-01 14:56:29
전 법무부 장관이 폭로한 공소 취하 청탁 의혹이 불거졌고, 실제로 패스트트랙 재판은 비정상적으로 장기화하며 지금까지도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법을 위반한 폭력 사태의 당사자가, 그 사건을 심리하는 법사위의 간사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며 국민 상식에 반하는 일"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또 나...
김용태 "전한길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지도부 결단해야" 2025-09-01 13:52:56
하는 두 개 집단"이라며 "하나는 민주당 정청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세력과 또 다른 쪽은 전한길 씨, 전광훈 씨 이른바 '쌍전' 등 보수 유튜버들"이라고 밝혔다. 전 씨가 "벌써 인사청탁, 내년 공천 청탁을 해 오는 사람들이 막 이어지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은 "전 씨가 당 운영을 잘 모르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