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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톱' 대대적 세제개편 예고 2025-07-17 17:54:31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선 "산업과 에너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 AI가 폭넓게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석화 철강 등 공급과잉 산업은 신속한 사업 재편을 통해 재도약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산업장관 후보자 "농축산물 개방 민감성 인지…협상팀도 유념"(종합) 2025-07-17 17:34:55
에너지부에 편입되는 것에 더해 산업부의 조선·해양플랜트 기능을 해양수산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굉장히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는 "조선산업은 단순히 물류·해운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기계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에너지와 산업은 불가분의 관계"…기후에너지부 신설 사실상 반대 2025-07-17 17:25:01
해양수산부 이관,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에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그는 “에너지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제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 원전과 재생에너지 산업 등 에너지 자체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하는 등 산업화하고 있다”며 “산업과 에너지는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된...
[사설] 김정관 후보자의 에너지·산업정책 구상…실용적 시장주의에 부합 2025-07-17 17:09:54
환경부나 신설 기후에너지부로 넘기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준비 중이다. ‘에너지는 기후보다 산업과 더 밀접한 관계’라는 김 후보자의 발언을 유념해 상식적 결론을 내야 할 것이다. 자무유역이 위협받고 국제 규범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패러다임 대변화의 시대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도 같은 날...
"AI로 성장 엔진 달아야"...파격 세혜택 예고 2025-07-17 14:37:42
이를 위해 관련 부처, 지원기관, 업계 등이 참여하는 '산업·무역 전략회의'를 갖고, 수출·투자 기업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해선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할 정책적 모멘텀은 필요하지만 산업과 에너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산업장관 후보자 "농축산물 개방 얼마나 민감한지 충분히 인지" 2025-07-17 14:34:59
에너지부에 편입되는 것에 더해 산업부의 조선·해양플랜트 기능을 해양수산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굉장히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는 "조선산업은 단순히 물류·해운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기계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러 석탄·목재 산업 위기…수출부진·루블강세에 비명 2025-07-16 19:22:38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미트리 이슬라모프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은 이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석탄 산업에 대해 "광산과 노천광 업체를 포함한 51개 기업이 운영을 중단했거나 문 닫을 위기에 있는 '위험 구역' 안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업계 손실 규모가 1천126억루블(약 2조20억원)에 달하며...
김성환 환경장관 후보 “재생·원전 믹스” [ESG 뉴스 5] 2025-07-16 09:01:05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환경정책에 대한 구상도 제시했다. ㅤ 노르웨이 국부펀드 “은행은 숨긴 탄소 정보 공개하라” 운용자산 1조9000억달러(2635조원)규모의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가 글로벌 은행들에 “자본시장 부문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명확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대부분의 은행이...
탈원전 외쳤던 김성환…"원전·재생에너지 믹스" 2025-07-15 18:08:25
구해서 중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또 “플라스틱 (사용) 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정책을 기본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플라스틱을 필요한 곳에만 써야 한다”며 불필요한 플라스틱으로 빨대를 꼽았다.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대해서는 “장관이 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중...
[정종태 칼럼] '기후에너지부'가 걱정되는 이유 2025-07-15 17:44:00
에너지부로 이관되든지 둘 중 하나의 선택지만 남아 있다. 에너지 전문가로 장관에 발탁했는데 에너지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 셈이다. 국정기획위가 에너지를 떼내려는 이유는 산업적 측면 못지않게 환경적 가치를 중시하겠다는 발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계해야 할 지점이 있다. 섣불리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