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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따뜻한 고생길 시작이오 (종합) 2015-01-09 14:59:40
게 힘들었다”고 읍내도 없는 만재도에서 생활하는 게 정선보다 더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만재도는 해산물이 굉장히 풍부하다. 풍부한 지역이라 ‘1박 2일’ 촬영 때 잘 먹었던 기억이 났다. 고립됐지만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건 세 명의 배우들뿐이다”며 읍내조차 없고, 슈퍼 문도 잘 열지 않는 고립된...
‘삼시세끼’, 가을편 마무리…10주연속 동시간대 1위 ‘인기 요인은?’ 2014-12-20 10:04:50
텃밭 작물을 이용해 끼니를 만들고, 읍내로 나가 철물점집 아들과 친구가 되고, 매회 찾아오는 게스트와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 동물들의 집을 지어주는 따뜻한 일상이 느림의 미학을 제대로 선사했다는 평이다. 또한 밤하늘의 쏟아질 듯한 별들과 깎아지를 듯한 절벽, 일렁이는 가을 수수밭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강아지...
`삼시세끼` 최화정에게 김광규는 애칭 `베이비`? 알콩달콩 케미 폭발 2014-12-20 00:05:49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함께 장을 보러 읍내에 갔을 때도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장떡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최화정은 “베이비, 돈 많이 벌었으니까 이런 거 다 사줄 수 있어요?”라고 묻자 김광규는 당연하다는 듯이 “그럼요”라고 망설임없이 대답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
`삼시세끼` 수수벤져스의 단잠을 깨우며 등장한 역대급 게스트는 누구? 2014-12-19 22:56:10
김광규는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안쓰럽기까지 한 네 명의 농부들은 이제 조금 쉬나 싶었으나 등장한 새로운 게스트들의 목소리에 잠을 깨고 말았다. 바로 첫 번째 게스트였던 윤여정과 최화정으로 본의 아니게 네 남자의 낮잠을 깨우게 되었고 이들은 지체하지않고 읍내에 장을 보러가며 대규모의 먹방을 준비하기...
‘모던파머’ 한주현, 불법체류자 단속 걸려… 곽동연 ‘눈물펑펑’ 2014-12-14 01:47:38
함께 읍내에 나갔다가 따뜻한 장갑을 선물하며 챙겼고 두 사람은 손까지 잡으며 풋풋한 연인의 핑크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에게 불행이 닥치고 말았다. 하도록리 마을에 불법체류자 단속이 뜬 것. 단속반은 화란이 있는 집까지 와 일일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외국인등록증을 확인하고 있었고 이를 모르는 화란이...
`삼시세끼` 이승기 어리버리 킹 등극! 버섯을 놀라지않게... 폭소! 2014-12-13 08:43:59
읍내에 장을 보러가서도 즉흥적으로 식재료를 사고 쌀을 씻을 때에도 30인분 정도 되는 분량을 준비해 제작진을 불안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또 양송이를 일부러 칼집을 내 손으로 꼭지를 따는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요리를 해 음식의 결과가 심히 걱정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승기는 “항상...
이순재 김영철 '삼시세끼' 유기농 프로젝트 거부, 제작진 반응은? 2014-12-06 10:31:26
'삼시세끼' 게스트들은 읍내에서 사온 재료로 꿀호떡까지 만들기 시작했고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최초로 인스턴트의 향연이다"고 허탈해했다.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을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김영철 이순재 포스 장난아니다" "삼시세끼 김영철 이순재 의외로...
삼시세끼 손호준, `3일동안 같은 옷+세수도 안하고 비비크림`… 누리꾼들 측은함 2014-12-06 04:03:08
30cm나 나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읍내를 나가기 위해 손호준은 새옷으로 갈아 입었으며 “비비크림도 발랐다”고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된 ‘삼시세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회를 연장, 본편 2회, 에필로그 1회를 포함한 총 11회로 오는 26일 가을 편 방송을 마무리한다.
김영철 “‘삼시세끼’ 오면 계곡 입수하고 싶었다” 깜짝 발언 2014-12-05 23:19:02
오면 첫 번째로 해 보고 싶었던 게 읍내에서 장 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냇가 목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손호준과 동반 입수에 나섰고, 계곡에서 나온 김영철은 “추위를 이겨냈다는 성취감과 자연 속의 해방감에 정말 기분이 좋다. 절대 괴롭지 않다”라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반면 얼결에 함께...
유신헌법 독재 발언 "막걸리로 조지자"…42년 만에 '무죄' 2014-12-03 17:51:07
10시경 경북 영주군 영주읍내 한 공원 앞에서 "헌법개정안(유신헌법)은 막걸리로 조지자", "헌법개정안은 독재다" 등의 발언을 이유로 구속 기소돼 다음달 13일 경북지구 계엄 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박씨는 당시 "술에 만취해 심신미약의 상태에서 한 행위"라고 항소해...